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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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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찬양으로 가득찬 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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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 월 24 일 ③ 남태순 권사 (3교구) 얼마나 아프실까 얼마나 캄캄하실까 얼마나 놀라우실까 생명의 신비 죽음이 부활의 통로임을 알게 하소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고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고자 하면 잃을 것이오 나를 위하여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고 하오나 우리의 욕망과 탐욕, 가식으로 가득찬 자아를 못박게 하소서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서 흐르는 피 예수님의 양 손 양 발에 박힌 못자국 옆구리의 창자국을 만져봅니다 오늘도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우리에게 찾아오신 예수님 우리의 죄와 육을 십자가에 못박는 사순절 기도를 들어 주옵소서 사순절의 기도 만민에게 전도 - 케냐 아름다운 찬양으로 가득찬 케냐 생명의 신비 찬양교육의 불모지인 아프리카! 11년 전부터 음악을 통하여 어렵고 힘든 아프리 카, 특히 케냐의 빈민 어린이들을 위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아름답고 뛰어난 이 지역 음악 리더로 키 워내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크게 발전이 이루어지 고 있는 것은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시는 크신 은혜이며 또한 서울교회 성도들의 꺼지지 않는 도고 기도에 힘 입은 것이라 믿습니다. 2010년에 시작한 방과 후 음악학교 프로그램은 나이로비 7곳과 지방 3곳, 특수아동교육시설 1곳 등 9곳에서 매주 13개의 음악교육 프로그램이 진행 되 는 큰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 중에서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하여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었으나, 여러 곳의 다른 교육장소에서 방과 후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선발된 학생을 특 정한 장소로 오고 가게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 때 문에 이미 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주자지 역 아마니 음악학교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란 재 능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합창단을 조직하게 되었습 니다. 이번에 연주하게 될 아마니 합창단 19명 아이 들은 너무나 마음 아프고 다양한 사연들을 갖고 있 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방과 후 음악훈련을 통하여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가정이 회복되어 가고 희망을 노래하며 미래의 아프리카 음악을 이끌어 갈 훌륭한 리더들로 교육하여야 하는 사명과 오직 주님께 찬양 한다는 목표로 그 희망을 일구어 나가고 있습니다. 잘 훈련된 합창단원들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도 아마니 찬양신학교로 진학하여 가시밭에 떨어진 씨앗이 되지 않도록 훈련하여 이 지역에 음악교사로 찬양리더로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으며 지 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갖고 격려와 힘을 실어 주시 길 바랍니다. 모든 방과 후 음악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약 400명 에 이르는 학생들에게 우유와 빵을 제공하고 있으며 굶주림에 시달리던 마사이족 어린이 305명에게는 매일 점심을 제공하는 상설급식 운영체제를 만들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마사이 마을 어린이들은 책상이 부족하여 책 상 하나에 3명의 어린이들이 같이 앉아서 공부를 하 고 있고 덩치가 좀 커진 아이들은 자세가 많이 삐뚤 어진 상태로 성장에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루 한끼의 식사인, 기다리던 점심시간엔 돌 화덕에서 만 들어진 콩과 옥수수 키데리 점심을 유치원부터 고학 년까지 줄을 서서 받아 모두 운동장 그늘을 찾아 한 쪽바닥에 옹기종기 모여 식사를 합니다. 식당이 따로 없고 의자도 없는 상황이라 우리 생활비도 아끼고 보내어 주신 급식 후원금 역시 아껴서 식당 하나 지 어 주는 것이 저의 다음 목표 중에 하나며 기도제목 입니다. 아마니콰이어가 4월 2일부터 5월 3일까지 한국 초청순회 공연을 이루어 내도록 큰 결단과 지원을 허락하여 주신 당 회와 선교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 를 드립니다. 이와 같은 규모와 일정의 찬양사역은 어떤 교회나 기관 단체들도 쉽게 감당하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며 가난하고 교육에 목말라하는 아프리카의 청소년들 을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형상을 닮은 교회와 성숙한 성도님만이 만들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사역인 것 같습니다. 2019년 4월 3일(수) 오후 16:40 에미레이트항공 인천공항을 통해 24명이 입국합니다. 모든 상황 속 에서 잘 준비되어 안전하게 입국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아름다운 찬양으로 가득하길 기대해 봅 니다 케냐 김낙형∙ 오정녀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