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뱚2019년 2월 28일 (음 1월 24일) 목요일(신라기원 2076년) 전화:053-588-7300 제146호 12면(월간)뱚 인체파동원리 http://cafe.daum.net/jjongboo79 손을 얹으면 아픈 곳이 낫는 보석체험,상주낙동강역사 이야기관. 문의:010-2336-7852 사단법인 신라 시조왕숭모회(이 사장 박수태) 주 관 원로종원 토론 회가 전(前) 숭덕 전릉참봉, 시도본 부회장 등 원로 30 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지난 14, 15 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동해시 뉴 동해관광호텔(회장 박재두)에서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박씨종친회 화합과 발 전, 숭덕전의 위상정립 등의 주제를 놓 고 참석자들이 각자 의견을 제시하고 이 를토론하는방식으로진행되었으며,참 석자 모두는 숭덕전이 최근 성손들마저 외면하고 있는 현실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데 의 견을 모으고 조만간 비대위를 만들어 숭 덕전이 국전으로서 위상을 되찾는데 노 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최근 시 도 및 시군종친회가 급격히 양분화 되면 서 조직이 와해 또는 해산되는데 우려를 표시하고 이를 해소하는데도 집중키로 했다. 그리고 숭덕전이 최근 특정종파에 의 지하고 있는 점 또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 숭덕전이 성손들의 봉성금만으 로도 독자 운영되었으나 최근에는 제향 참석 종원이 500여명 이하로 급격하게 줄어들었고,봉성금모금액또한턱없이 부족하여 이제는 특정종파의 도움 없이 는 자체 운영이 불가능해진 상황에 해당 종파 회장이 수 십 억 원의 배임죄로 피 소되었다는소식이알려지고,또한그동 안 숭덕전이 오릉보존회를 배제한 독자 운영 되어야 한다고 주창하면서 송사까 지 벌였던 세력들이 현재 오릉보존회 고 문 등 직책을 맡아 숭덕전을 유린하는데 서 뜻있는 성손과 일부 시도본부, 시군 종친회가등을돌렸고,설상가상출입제 한조치까지 당했기 때문으로 지적되었 다. 그동안 숭덕전 모(某) 전참봉과 경주 지역 일부 성손들이 숭덕전이 오릉보존 회의 간섭 없이 독자 운영되어야 한다며 시도본부장들에게 읍소하며 송사를 부 추겨 급기야 이사장 직무정지가처분을 신청하면서 수년간 표류해왔고, 시도본 부장들은 숭덕전을 수호해야 하는 당면 과제를 안고 사단법인 신라시조왕숭모 회를 설립하였고, 참봉님들은 숭덕전보 존회를 설립하게 된직접적인 계기가 되 었다. 숭모회는 설립이후 전국 성손들이 숭 덕전 행사에 적극 후원할 수 있도록 계 몽운동을 펼쳐왔고, 숭덕전 운영의 후 원단체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당시 전참봉의 요청으로 숭덕전 전릉참 봉의 이도임식에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전릉참봉 사기진작에도 크 게 기여해왔으나 최근에는 모(某) 전참 봉을 중심으로 한 일부 세력으로부터 해종단체로 지목되고 있어 이들의 인격 과 양심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반 응이다. 한편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수태 이사 장은 모두발언에서 투철한 숭조심으로 종사를 걱정하고 계시는 원로분들을 초 청하여 이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하 고 종중을 바로세우고화합하는 길이 무 엇인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하여 길이 있으면 찾아보자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모임을위해 오릉보존회와 숭덕 전 관계자에게도 초청장을 보냈는데 답 변이 없어 안타깝다며 에둘러 서운함을 표시했다. 박재두 동해관광호텔 회장(前 강원본 부 회장)은 원근각지에서 많이 참석하 여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환영의 인사와 정의로운 일이라면 불의와 타협하지 않 아야 하고, 한 사람의 잘못을 전국성손 누구도 지적하는 사람이 없음은 우리 모 두가 잘못이라며 최근나쁜 사람이라 욕 하고 다니다 갑작스럽게 좋은 사람이라 며 돌변하는 종원들의 행태를 거론하기 도 하 였 다 . /박상섭 편집국장(parkss1012@h anmail.net) 사)신라시조왕숭모회원로초청토론회 가져 숭 덕 전 이 국 전 으 로 서 위 상 을 되 찾 기 위 해 할 수 있 는 길 모 색 합 의 , 비 상 대 책 위 구 성 등 숭모회주관 전국원로종원토론회가지난 14~15일양일에걸쳐강원동해에서개최된가운데박수 태이사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박재두회장 밀양시지부 청 년회가 지난 9일 오전 11시 경남 밀 양시 내일동 밀성 재에서 세배행사 를 갖 고 경 로 효 친 의 아름다운 전통 을이어갔다. 21회째 이어져 온 밀양시지부 세 배행사에는 90세 가 넘은 고령의 원 로 분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은 어른들에게 세배를 드리며 만수무강을 축원하고, 어른들은 청년들에게 기해년 건강한 삶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하 는 덕담을 건넸으며, 행사를 주관한 상 동면 청년회 순태 회장을 비롯한 청년들 과 여성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떡국과 다 과를 정성껏 준비하는 등 각박해지는 사 회분위기속에 합동세배를 통해 공동체 즉 종중과 애종이 무엇인지 느끼게 하는 따뜻한울림을전했다. 행사를 주최한 밀양시청년회 재현 회 장은 청년들이 세배행사를 이어갈 수 있 었던 것은 여가에 계시는 일가 어르신들 이쌓아온덕이라생각한다고말했다. 이어 명규 지부장은 뷺세배 행사는 우 리의 도리이자 미덕으로우리 박씨는 한 뿌리의 성손으로 조상을 숭배하고 웃어 른을 존경하는 조상님의 얼을 물려받아 일가 종친간의 화합과 단합을 이루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밀양시지부에서는 종 강삼시를 충실히 실천해나가기 위해 노 력할 것을 다짐한다뷻며 새해 각오를 밝 혔다. 성손 시장인 일호 현종은 얼마 전 청 와대에서 김제시 준배 시장을 만났는데 일가로서 반갑고 더욱 더 정이 갔다며 일 가 란 이 런 것 이 구 나 하 는 생 각 을 갖 게 되었다며 새해에도 선조님에게 누가 되 지않는시장이될것을다짐했다. 상 진 원 로 고 문 은 9 8 세 의 고 령 에 도 불 구하고 마이크를 배제하고 육성으로 장 시간에 걸쳐 청년들에게 덕담을 건네 큰 박수갈채를한몸에받았다. 상진 고문은 이 자리에서 사람이 동물 과 달리 사람으로서 대우를 받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으며, 남자와 여자로 각기 태어나 아이를 잉태하고 양육하는 과정에여자란몸은신비를떠나존경받 고 사랑받는 존재의가치가 있음을 강조 했다. 이어 “내가 아는 것을 너는 모르 고, 네가 아는 것을 나는 모른다. 서로가 배우면 스승이고 제자 이니라”의 시문 ( 詩 文 )을 지 어 직 접 쓴 족 자 를 가 지 고 나와 기해년 새해 서로 알려주고 도와주 면서 상부상조의 미덕 을 살려줄 것을 당 부했다. /박영배명예기자(경남밀양시지부) 밀양시지부기해년세배행사가져 청년회주관21회째,관내원로종원50여명참석븣어르신들의무병장수기원 행사를주관한 상동면 박순태청년회장이 인 사말 을 하 고 있다. 박상진고문이 손수쓰고 제작한 족자를가지고 나와덕담을하고있다. 참 봉 협 의 회 ( 이 사장 윤도)는 지 난 22일 오전11시 동대구역 104호 회의실에서 신년 하례회를 겸한 정 기총회를 개최하 고 2018회계연도 회 무 · 감 사 · 결 산 보고 등을 원안대 로처리했다. 박윤도 이사장은 회의에 앞서 인사말 을 통해 단합하여 종친회 발전에 이바지 해 줄 것 과 원 만 한 회 의 가 되 도 록 협 조 를 당부한다고 말하고 연말 갑작스런 건 강악화로 책무에 소홀하였던 점 사과드 린다며건강이최우선임을덧붙였다. 박진국 전(前) 이사장은 숭덕전에서 회의를 가져야 함에도 한 사람의 월건 행위로 숭덕전이 아닌 별도의 회의실을 구해 이 같은 회의를 하게 되어 부끄럽 다며 하루빨리 한마음으로 숭덕전을 비 롯한 10왕릉의 봉심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말했다. 박동준 前 전참봉(숭덕전보존회 이사 장)은 전참봉으로 도임당시 숭덕전 재 정이 바닥이 났는데, 직전 춘추 향사 봉 성금과 특별모금 등 억대의 금액이 어디 로 갔는지규명되어야한다고하였으며, 박희학 前전참봉은종인간 화합을 이끌 어야 할 세력들이 오히려 분열을 부추기 고 있다며 최근 발행하는 숭덕전신문에 대해에둘러부당함을전했다. 박수태 숭모회 이사장은 숭덕전이 바 로서기 위해서는 참봉협의회, 숭모회, 숭덕전보존회 등 3개 단체가 협심하여 이를 타파하고 종중을 바로세울 수 있 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 다. 기타 토의시간에는 전임참봉들이 시 조왕을 비롯한 10왕릉에 헌작 분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자. 단체가 통 합해야 한다. 춘추대제에 고취대를 동 원 하 는 것 은 있 을 수 없 는 것 등 의 안 건 이 제기된 가운데 심도 있는 토론을 거 쳐 △ 1 0 왕 릉 봉 심 은 청 명 일 실 시 . △ 단 체통합은 오릉보존회에서 예전처럼 숭 덕전 후원단체로 역할만 해준다면 자연 소멸 또는 통합이 이루어진다. △숭덕 전신문은 태동자체가 잘못된 것. △고 취대 동원의 건은 숭덕전 제례는 조선 의 표본 예법으로 만일의 경우 숭혜전, 숭신전, 숭선전 등 타 전과 협의를 거쳐 야 한다는 것으로 적극 대처키로 하였 다. /박영택명예기자부산동래구지부 (사)신라숭덕전전·릉참봉협의회2019定總 성료 종중을 바로세울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 박윤도이사장 사서의 하나인 대학에서 군자의 올바 른 자세를 강조하는 수신제가 치국평천 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 다. 이를 뛰어넘은 훌륭한 선비이자 애 민(愛民)사상이 가득한 목민관으로 조 선조 3대 청백리 중 수위(首位)인 정혜 공 박수량(朴守良,1491년∼1554년) 선 생의 465기 추모제향이 부조묘가 있는 전남 장성군 황룡면 아곡리 생가 청백당 에서 본보 한자이야기를 집필하는 노강 선생의 집례로 16대손 유열 초헌관의 분 향과 강신 초헌에 이어 창구 축관의 독 축, 철용 아헌관, 기열 종헌관 순으로 각 각 헌작하는 등 30여분에 걸쳐 엄숙 봉 행하며 선조의 청백함을기리고 이를 본 받으려는각오를새로이했다. 한편 제향 직전 개최된 백비보존회 (회장 춘병)정기총회는 지난 회기 종무 ·결산 보고에 이어 감사보고와 기타 안 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어 원안대로 처리 한 가운데 춘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원에 감사드리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로 종사를 함께 발전시켜나가자고당부했다. 기타토의 시간에는 그동안 청백당을 중심으로 백비 부근 등 성역화 사업에 크게 공헌한 분이 있는데 이를 구전으로 만 전 할 게 아 니 라 표 식 을 남 겼 으 면 한 다며 이에 대해서는 다음회의에서 적극 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의견을 모았 다. 이어 새해 덕담으로 이어져 상급 종중 인 래지 돈재공도유사는문중 모든 일가 님들이 화목하고 이해해주고 부족하면 채워주고 많으면 나누어 주는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화목한 문중이 되길, 기열 부군수는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왔다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부안에서 온 철 용 현종은 항상 웃는 얼굴로 행복한 종 종이 되길, 래환 전 회장은 구호에 그치 지 말고 집행부에서 하는 일들을 눈 여 겨 보시고 말이라도 고생한다고 격려해 주고 잘못한 것은 지적해주며 도와준다 면 집행부가 더욱 힘이 날 것,노강 선생 은 장성이라고 한 고장은 성현들이 많이 배출되어 그 정신이 면면히 이어지고, 그 속에서도 울산김씨 광산김씨 박문에 명 조 가 있 기 때 문 으 로 우 리 는 명 조 의 후 손이라는 것을 망각하지 말 것을 강조했 다. 박수량 선생은 감사원이 선정한 3대 청백리(박수량, 황희, 맹사성)의 수위 (首位)로 살아있을 때는 염근리 (廉勤 吏)라 하였고 사후에는 청백리(淸白吏) 라 불리며 조선시대관원들의 모범이 되 었으며 460여 년이 지난 지금은 전국의 공직자들이 선생의 청백한 삶을 배우기 위해 앞 다투어 선생의 생가 청백당, 선 생의 묘소 앞에 세워진 백비를 찾고 있 다. 선생은 승지공(承旨公) 휘 종원(宗 元)의 4남1녀 중 차남으로 자는 君遂(군 수) 호는 莪谷(아곡)으로 38년간 한성 부판윤, 전라도관찰사, 호·형·예·공조 판서 등 주요 벼슬길에 집 한 칸이 없는 가난한 청백리로 시호는 貞惠(정혜)이 다./박상섭 편집국장(parkss1012@hanmail. net) 정혜공박수량선생부조묘제향봉행 정혜공박수량선생의465주기추모제향이 지난 22일밤30여분에걸쳐엄숙봉행되었다.(사진앞줄 왼쪽부터 집례 래호, 초헌관 유열, 아헌관 철용, 종헌관 기열, 축관 창구, 춘병 백비보존회장 , 뒷줄 왼쪽래환전회장) 사당에서신주를모시고있다.(출주,出主) 조선조3대청백리중首位븣백비보존회정총성료 ▶일시:2019년4월6일오전9시담양군월산면월산리, 돈재공묘제/10시30분장성군황룡면금호리호산제시향 뱚밀성박씨돈재공파 시향일정안내 밀성박씨대종회이사회및정기총회안내 밀성박씨대종회회칙제13조,제15조에 의하여이사회및정기총회를다음과 같이개최하고자하오니공사다망하더 라도꼭참석하여주시기바랍니다. ▶ 일 시 : 2019 년 3 월 20일 (이사회오전11시,정기총회오후1시) ▶장소:밀성재(경남밀양시중앙길14) ▶안건:1.2018년도사업및결산보고의건 뱚뱚뱚뱚2.2019년도사업계획및예산심의의건 뱚뱚뱚뱚3.회칙개정의건 뱚뱚뱚뱚4.기타안건 2019.2.25.밀성박씨대종회장박원주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