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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19 73 인스텍 대리점을 모집합니다 메탈 3D 프린팅의 국내 선도 기업인 인스텍(InssTek)이 대리점을 모집한다. 2001년 설립한 인스텍은 디자인부터 제품 생산에 이르는 맞춤형 3D 금속 인쇄 공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및 컨설팅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국 내 마케팅, 판매, 유통은 DKSH가 담당하고 있다. 인스텍은 이번 대리점 모 집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3D 프린터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시스템을 구축 할 계획이다. 대리점 모집에 관한 문의는 아래의 연락처로 하면 된다. DKSH Korea 송형주 과장 E-mail: judith.song@dksh.com Tel: 02-2192-9715 이플랜코리아-현대건설기술교육원 MOU 체결 이플랜코리아가 현대건설기술교육원과 지난해 12월 5일 민간 4차 산업혁 명 선도인력 양성훈련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대건설기술교육 원은 민간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 양성훈련사업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월부터는 취업연계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EPLAN 전문과정을 개설·운영 중인 현대건설기술교육원은 현재까지 180여 명의 수료 인원을 배출했다. 올 상반기부터는 전기시스템 제어학과, 플래트전기학과에서 EPLAN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상반기 수료 자 중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84%가 취업에 성공했다. 내년부터는 EPLAN 전문과정을 5개 학과로 교육과정을 증설해 운영될 예 정이다. 또한, 이플랜코리아는 양성훈련사업의 주요 참여 기업으로서 채용 연계, 인턴십 과정 지원, 실무자 특강 및 온라인 무료강좌 제공 등 전기설계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현대건설기술교육원 채병석 원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전기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플 랜코리아의 지원을 적극 활용해 교육생들에게 본인들의 취업 준비 상태 및 과정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취업처를 소개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플랜코리아 구형서 대표이사는 “이플랜은 현장 경험 노하우와 전기배선, 판넬, 하네스, P&ID, 유공압 설계 등이 가능한 EPLAN 플랫폼을 바탕으로 4차 산업의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싶다”며 “현대기술교 육원이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 으로 인력을 양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6,200억 보조금, 지방 투자 촉진한다 산업부가 11개 지자체와 협력해 21개 기업의 약 6,200억 원 규모의 지방투 자를 지원한다. 산업부는 2018년 4분기 지방 투자 촉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지난해 11월 개최하고 21개 기업에 국비 534억 원을 포함, 총 728억 원을 지급하기로 결 정했다. 이를 통해 향후 820여 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산업부는 “세계 경제의 저성장 기조 및 국내 산업의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 에서 대규모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지방투자에 대해 선제적으로 지 원하는 등 지방 투자 보조금 지원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 라고 밝혔다. 한편, 지방 투자 촉진 보조금은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 ▲지방 신 증설 ▲국내 복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백업라인 구축 ▲조선 기자재 업체의 업종 전환을 위해 투자할 경우 지원한다. 설비는 최대 34%, 입지는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C M Y CM MY CY CMY K 신강엔지니어링 1608월광고.pdf 1 2016-07-25 오후 1:3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