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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했던가. 누구보다 서로를 의식하며 성장해온 한·중·일. 사실, 동북아 3국은 일찍이 지리적·문화적 밀접성을 기반으로 상호 간 광범위한 분야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쳐왔다. 오랜 시간 같은 듯 다른 길을 걸어온 한·중·일 3국은 공통된 주요 산업적 이슈들에 대해서도 같은 듯 다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몇 가지 이슈와 관련한 한·중·일의 상황 및 대응을 살펴보았다. 에디터 | MFG 편집국 한·중·일 산업 이슈 조명 같은 듯 다른 길 가고 있는 동아시아 3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