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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31일 월요일 2 (제144호) 신년사 △주요약력및경력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초대작가 심사위 원 역임/ 전국서도민전 초대작가 심사위원장 역임/ 경남 미술대전 초대작가 심사, 운영위 원역임/ 대한민국 正修 서예 문인화대전 초 대작가심사위원/ 대한민국서예대전미술대 상전 초대작가, 심사위원장역임/ 경남 미술인상수상/ 유당미술상 수 상/ 경남예술인상수상/ 경남청소년지도자대상/ 경남서단 회장역 임/ 서예개인전3회(94창원kbs방송국. 03 국제신문사전시실, 2016밀 양아리랑아트센타/밀양문화재단 초대)화남서예원원장(055-356-6110) 석천(昔泉)박지석(朴志碩) 인빈출일(寅賓出日) 해가 떠오름을 삼가 손님을 영접하 듯맞이하여봄농사를고루다스리 게함(생업에열중힘쓰라는뜻) 뱚註:인빈(寅賓)-손님을맞아드리는뜻,공손히영접하는것(삼가인도 함)출일(出日)-해가떠오름 뱚신년휘호(揮毫) △주요약력및경력 전(前) 밀성박씨대종회 부회장/ 前 밀성박 씨삼사좌윤공파 회장/ 밀성박씨 초암공파 명 예회장/ (사)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및 심사 위원/ (사)한국서가협회 대전충남본부 초대 작가/ 사회단체 한중서화협회 초대작가/ 한 국예술문화협회초대작가및심사위원 덕산박상흔(朴相欣) 만사형통(萬事亨通) 모든일이 막힘없이 잘 되기를 기원 합니다. 존경하는500만성손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아쉬움 속에 뒤로하고 희망찬 2019년 새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새해를 맞을 때면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다짐을 해보면서도 항상 뜻하지 않게 되는 것 또 한 우리들의 인생살이 아닌 가 생각해보면서 먼저 지난 해를돌아봅니다. 지난 한해는 우리 종중사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아쉬운 것은 숭덕전을 두고 벌어졌던 불협화음이봉합되지못한것입니다. 숭덕전은 시조대왕의 위패가 봉안된 곳으로 우리 박문 (朴門)을 떠나 국민 모두가 공유하고 숭상하는 공간인데 도 불구하고 이를 두고 편협한 사고와 인식으로 성손들 이 자유롭게 알묘 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일련의 일들이 참 으로 부끄러울 지경이니 뜻있는 성손들을 더욱더 아프게 하였던것같습니다. 종중을 이끌어나가는 지도자들의 일성은 ‘봉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정치세력화 되고 제왕적 자세로 종원들 위에 군림하려 하는데서 오늘날과 같은 불미스러 운 일들이 벌어지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진단을 해봅니 다. 사랑하는성손여러분 2019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황금돼지해입니다 . 재물이 넘치고 큰 복이 온다는 황금돼지해인 만큼 우 리 종친회도 2019년은 모두가 화합하여 선조를 위한 숭 조사업에 매진하였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신문에 서도최선을다할것을다짐하여봅니다. 우리 시조할아버지께서 재위 61년 동안 태평성세를 이 룰 수 있었던 것은 도덕이 있는 나라를 지향하고 이를 위 해서는큰빛으로나라를다스린결과일것입니다. 종중을 이끌어가는 임원진 여러분께서도 시조대왕의 통치이념을 되새기면서 소통하고 화합하고 웃음이 넘치 는종친회로만들어갔으면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고정관념을 버 리고‘내가도와줄테니우리한번열심히해보자’로바뀌 어야만됩니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기성세대에게는 믿음을 주어야 할 것입니다. 신문을사랑하는독자성손여러분 한빛신문은 새해 창간 12주년을 맞이합니다. 그동안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종중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각종 문헌을 정비하여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신문으로 나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조상도 중요 하지만 외손이나 사위가 남긴 훌륭한 업적 또한 우리에 게는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새해에는 더 많은 자료를 확보하여 신문 한 부 한 부가 소중한 자산으로 남 을수있도록노력할것을약속드립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기원 드리며 성손여러분 가내 선조님의 음덕이 두루 충만하시길 두 손모아빕니다. 2019년 새해 아침 뱚븮내가아니면안된다’는고정관념을버리고 뱚‘내가도와줄테니우리한번열심히해보자’로바뀌어 야 뱚신년사 한빛신문대표이사발행인 박순구 성원에감사드립니다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욾 지난 12월 1일 개최된 ‘제1차 전국밀성인 성손화합한마당 전진대회’를 성원해주신 일가님에게진심으로감사를드립니다. 이번대회를계기로저희청년들은새로운희망을얻었으며,무엇을할것인지새로운 계획을세울수있었습니다.앞으로도저희청년회가더욱더성장할수있도록성원하 여주시옵기를간절히앙망하면서주변의청년들을보내주신다면더욱발전이있을 것이라믿어의심치않습니다.새해소망하시는모든일이루시길기원드립니다. 뱚 ▶청년회문의전화055-354-4421,조직담당부회장010-3268-7300 밀성박씨전국청년회장박순구배상뱚 ₩100만원: 박순구청년회장, 박재한 고문(대구), 박재동(산청군 종친회장),밀성박씨전국여성회(회장용희)-이상4명- ₩50만원 : 박정호(서울, 판서공 전 회장), 박재두 지도위원(강원 동해), 박부돌 명예회장(밀양), 박병립(대종회 고문), 박병립 대종회 고문(여성회지급), 밀성박씨청도군청년회-이상6명- ₩30만원: 박태희(경남밀양), 박진국대종회명예회장(부산), 박 종식 고문(진주), 박원주(밀성박씨대종회장), 박병용 수석부회장 - 이상5명- ₩20만원:박씨부산시종친회-이상1명- ₩10만원: 전주행산공파대종회, 신라시조왕숭모회(이사장박수 태), 부산시청년연합회, 박희학 대종회 고문(밀양), 박희성 재무부 회장, 박홍우(판도판각공파회장), 박호정지도위원(밀양),박현수감 사(청도), 박해원(진주, 아당공파 회장), 박판식(창녕군종친회장), 박 춘심(포항), 박철균 지도위원(전주), 박종만(정국군파종회장), 박정 열(대구), 박재현(경남본부회장), 박인선 부회장(경기 여주), 박원주 부회장(창녕), 박원곤(밀직부사공회장), 박우길(경남청년회 수석부 회장),박용권(은산부원군파회장) 박영록(창원 사화문중), 박연희 지도위원(강원 동해), 박수현(경 북 영주시), 박수곤(밀성재 재무이사), 박성봉 부회장(경북 포항), 박선희(경남여성회고문), 박상열부회장(창녕), 박명준(충헌공파대 종회장),박명규지도위원(밀양), 박두완(전밀양시종친회장), 박덕해 (경남 여성회장), 박농재(경남 김해), 박기종 부회장(진주), 박기원 부회장(창녕),박경수총무부회장-이상35명- ₩5만원 : 부산영도구청년회, 부산영도구지부(회장 영우), 박현 용(전북 전주), 박해웅(경남 진주, 아당공), 박찬우(행산공전주종회 장),박진규(전북 전주),박지석지도위원(밀양),박종득,박종대(경남 밀양), 박정웅(경남 창녕), 박원환(원덕사 회장), 박옥현(경남 밀양), 박영대(경남 창녕), 박순태(경북 청도), 박순엽(부산본부 고문), 박 수홍(경남 밀양), 박수옥(부산 금정구), 박손현(경북 청도), 박성근 (밀직부원군파 전 회장, 거창), 박명순(부산금정구여성회장), 박만 주(대구), 박두현 부회장(경기 고양시), 박기열(경북 청도), 박기섭 (창원시),박광수(여주,충헌공),박갑동지도위원(경남함양)-이상2 6명-₩5만원:박병식(부산,인당공사화문중)-이상1명- 뱚후원하여주신 분 존경하는500만 성손 여러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 새해 아침을 맞아 성손 여러분과 가정 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 니다. 지난해 우리는 국내외적으로 정치 경제 등에서 매우 힘든 한해를 보내야 했습니다. 올해도 이의 연장에서 크게 벗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한 것 같아 더욱 어렵게하 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인구주 택총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4.2%가 되어 고령 시대로 접어 들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우리 대종회 구성원도 고령화로되면서활동이위축되어지고있습니다.최근유엔에 서는 새로운 연령구뷴으로서 18세~65세 까지는 ‘청년’, 66세~ 79세까지는‘중년’,80세~99세까지는‘노년’이라고합니다. 이러한 ‘중년’‘노년’이 노령시대를 극복하기위해서는무엇 보다 중요한 것이 젊은이 못지 않은 건강을 유 지하여 생산 활 동에적극기여해야합니다.또청년회활동이활성화할수있 도록 역할도 해야 합니다. 청년회는 청년회 활동에 많이 힘들 어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청년회 활동은 우리의 미래 입니다.이에 올해는 청년회 활동을 제고하고 도울 수 있는 길 을모색해보는해로삼았으면합니다. 또, 최근의 대종회 활동에서 숭조와 애종하는 마음들이 다 소 결여되어 서로 반목하고 있음을 보고 안타깝게 생각합니 다.올해는 이의 해소에도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이를 위해서 일차적으로 ‘밀성박씨대종회’에서는 중조파의 종손을 찾아 모시고공경하는일에서부터시작하고자합니다.또선조들의 훌륭한 업적을 발굴 현창하고 현대에 맞게 재조명하여 후손 들의 삶에 길잡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성손 여러분들의정성에서이루어질수있으리라생각합니다.많은 협조있으시기를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여러 성손들과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기원합니다.새해복많이받으십시오. 2019년 새 아침을 맞으며 선조들의훌륭한업적발굴븡현창븣현대에맞게 재조명 밀성박씨대종회회장 박원주 2019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500만 성 손여러분의 가정에 선조님의 음덕이 두루충만하시길기원드립니다. 매년 새해를 맞으면서 지난해를 돌 아보면 아쉬움이 많았던 시간의 연속 이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그리고 이는 남 탓만 하는 것은 아 닌지조심히돌아보기도합니다. 신라시조대왕께서 신라를 건국하여 광명이세 이념으로 통 치하면서 도덕이 살아있는 나라, 태평성세를 이어가는 나라 로 이끌었고, 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나라로 아시아에서 는 유일한 천년왕국으로 우리 박성(朴姓)은 세계에서 유일무 이한 성씨로 지금도 세계 각국에 진출하여 명성을 떨치고 있 습니다. 그러나지금우리는말로는왕손이라자처하면서그행동은 차마표현하기민망할따름입니다. 이제 붕당과 편 가르기는 그만 끝내야 합니다.하나 된 마음 으로 조상을 받들고 종친을 사랑하였으면 하 는 간절한 소망 을 간직하여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는 전릉참봉 협의회가될것을다짐해봅니다. 김수로왕을 모신 숭선전에서 그 예법을 질의 할 때 정조 임 금은 1792년 봄에 은전을 배푸시어춘추(春秋)의대제와능감 (陵監)의 설치는 오로지 숭령전(崇靈殿, 고조선의 시조 단군 과 고구려의 시조 동명왕의 위패를 모신곳)과 숭덕전의 예 (例)에 따라 하도록 지시한바 있습니다.(春秋之享 陵監之設 一依崇靈崇德之義) 이는숭덕전이우리나라국전으로그예법의기본이되었던 곳으로 이제 우리 스스로 우리의 지위를 되찾아야 하겠기에 새해에는 갈등과 반목을 뒤로하고 화합하여 숭덕전이 국전으 로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전(殿)이 되도록 하는데 노력합 시다. 2019년 새해 500만 성손 모두가 더욱더 건강하시어 뜻하는 소원 이루시길 간절히 앙망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 라오며, 우리의 종보인 한빛신문이 갈등과 화합을 치유하는 데큰역할을할것으로기대합니다. 2019년 새해 아침 뱛뷺새해에는갈등과반목을뒤로하고화합하여숭덕전 이 뱛뱛국전으로서국민들로부터사랑받는전(殿)이되도록 노력을뷻 (사)신라숭덕전릉참봉협의회 이사장박윤도 기해년새아침이밝았습니다. 새해에는 500만 성손 모두의 얼굴에 웃 음 꽃 이 피 는 한 해 가 되 기 를 바 랍 니 다. 또한 하시는 일마다 뜻대로 이루어 지시고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충만하시길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격동의 한해를 보내었고 외교·경제적으 로 불안정한 상황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작금의 상황 이 이러 할진데 우리는 어떤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저 는 성손여러분에게 숭조, 애종, 육영, 의 종강삼시를 다시 한 번강조하고싶습니다. 1. 숭조=(조상을 받들자,) 조상의 대은을 잊지 말고 효도로 봉제사에 정성을 다하자고 하였는데 경주에 유일한 국전인 숭덕전이 수 백 년 간 내려오는 전통과 예절의 절차가 근간에 와서 흔들리고 있으며 천제지변이 아닌 이상 변경할 수 없는 사상초유의 제례일자를 변경 한 것과, 제례 시 엄숙하고 경견 한 자세로 제례에 임해야 함에도 일반축제 행사에서 볼 수 있 는 가장행렬을 앞세워 제사에 임한다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 는생각이들고, 2, 애종=(종친을 사랑하자,) 일가끼리 믿음과 사랑으로 상 부상조하며 화목단결하자고 하였는데 화합단결은 찾아 볼수 없고 주권에 눈이 어두어 폭력을 앞세워 소란 과 분쟁 이간 분 리 고발고소 등으로 갈등을 격고 있으니 이것이 미풍인지 알 수없으며애종에역행을하고있다는생각이들며, 3, 육영= (훌륭한 교육으로 후진을 양성하자) 후진에 역사 와 전통을 가르켜 자손만대로 이어 저야 할 미풍양속이 무례 요 무법이요 무질서의 작금 상황을 보고 후진이 무엇을 보고 배울것인가통탄할일이라생각이듭니다. 성손여러분숭덕전보존회는그설립취지에걸맞게숭덕전 이 제대로 기능하고 그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 을 쏟아 붓겠습니다. 어느 특정인을 비난하거나 모해하고자 함이 아니라 바로 서는 숭덕전을 위해 숭덕전 보존회가 앞장 서겠습니다. 성손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합 니다. 한 해 가 가 고 또 한 해 가 오 고 그 뒤 에 는 또 다 른 한 해 가 찾 아 오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지만 다가온 기해년이 성손 여러분 에게는 무한반복을 여는 해가 아닌 새로운 희망의 해가되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남다른 의지와 노력으로 행 복 이 란 결 실 을 맺 는 한 해 가 될 수 있 도 록 다 같 이 힘 을 합 해나가도록하여봅시다 500만 성손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 시기를다시한번기원드리며신년사에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라기원 2076년(기해)1월 1일 숭조븡애종븡육영븮종강삼시븯큰뜻되새기는한해가되길 (사)숭덕보존회 이사장박동준 우리 500만 성손의 대변지인 한빛신 문이 서기 2007년 1월 27일 대전시 유 성호텔에서 창간 행사를 거행하면서, 창간지를 받아들고 그 기쁨과 환희에 찬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한데 어느덧 12년의 역사가 흘렀다니 참으로 세월이 빠름을 실감해봅니 다. 그간편집국장과지방기자들께서는전국지방을누비며,크 고 작은 우리 문중을 찾아다니면서 발굴하고 행사를 취재하 며 선조님의 행장과 또한, 보학 상식을 일깨워 주고, 일가 분 들에 동향을 소상히 밝혀 줌으로써 우리 성손에 눈이 되고 귀 가 되어 정보와 상식을 읽혀 주는 한빛신문이야 말로 우리 성 손에 대변지임을 실감하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와 노고에경의를표합니다. 현실적으로 매우 안타깝고 용서할 수 없는 일은 우리 시조 대왕의 성영을 모시고 있는 숭덕전을 1년 12월을 1시간도 쉼 없이 수직하고,수호하고 있는 전 참봉님과 열 왕릉 참봉들을, 사단법인 신라 오능보존회 이사장이 예고도 없이 하루아침에 힘으로 쫓아내고, 자기 임의대로 선임하여 도임시키고, 자기 산하에 두고 군림하면서, 지휘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참 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하는 우리 성 손들의 심정을 헤아려 전국 광역시 도본부장 협의회에서 이 제 한계가 왔다고 생각하고 새롭게 종친 조직을 설립할 것을 의논하여 지난 2017년 10월에 사단법인 신라시조왕 숭모회를 설립하게된것입니다. 본 조직에서는 종강 삼시인 숭조 애종 육영 실천과 우리 성 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화합 단결하여 숭덕전 수호와 왕릉 보전에힘쓰고매진할것을다짐합니다. 끝으로己亥年새해에도우리한빛신문에왕성한힘을발휘 하여무궁한발전을기원하겠습니다.한빛신문은우리성손에 자존심이요 언론매체로서 정론직필하여 아짐과 독선을 막고 화합의 길로 열어주시기를 우리 500만 성손은 빌고 기대하겠 습니다. 성손여러분부디강년하시고희망의한해가되기를기원합 니다. 뷺성손권익보호븣숭덕전수호븡왕릉보전매진뷻 (사)신리시조왕숭모회 이사장박수태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