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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2월31일 월요일 10 (제144호) 종합 박씨 동해시 대종친회(회장 영호) 는 지난 11일 18:00 뉴 동해관광호텔 에서 성손 60여명(여성회15) 참석리 에 4/4분기회의 및 송년회를 개최하 였다. 이날 행사는 성원보고, 국민의 례, 종강삼시, 숭덕전향배, 회장인사, 고문격려사, 신임회원소개, 결산감사 보고,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된 가운 데 박영호 회장은 1년 동안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특히 중앙회의 불 협 화 음 분 위 기 를 전 달 하 고 좀 더 발 전되고 화합된 종친회를 위해 함께 노 력 하 자 고 인 사 한 후 박 재 두 고 문 께서 12월 1일 ‘자랑스런밀성인대상’ (숭조부문) 수상소식을 전하자 회원 모두 박수로 축하 하였으며, 이어 박 재두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성 손들도 삼강종시를 받들고 실천할 것 을 강조한 후 중앙회 운영 실태를 설 명하면서 왕손이란 자부심 보다는 분 열된 중앙회로 춘·추향 대제에도 제 대로 참석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이라며 피력하고 우리 동해박씨 대 종친회 성손들은 동요됨이 없이 화합 하자며강조하였다. 한편, 토의사항으로 신라오릉보존 회를 탈퇴하고 종전 신라오릉보존회 동해시지부를 “박씨 동해시 대종친 회”로 성모회를 “여성회”로 각각 명 칭을변경하기로최종결의했다. 한편 동해시대종친회는 2018년 매 이사회마다 신입회원이 증가하면서 올 한해 풍성한 성과와 함께 활성화 의 초석을 다진 한해로 평가하면서 여타 시군종친회의 모범을 보 이고 있 어종원들의자부심또한대단하다. 2부 행사로, 송년 만찬간담회를 갖 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마무리 하였다. /박성수명예기자(강원동해시지부) 박씨동해시대종친회4/4분기회의및송년회성료 박씨동해시대종친회이사회및송년회가지난11일개최된가운데박영호회장이인사말을하 고 있다. 투철한숭심을바탕으로동해시종친회를창립하였던박재두고문이지난1일경남밀양시밀성 재에서 개최된 전국밀성인성손화합한마당전진대회에서 올해를 빛낸 ‘자랑스런밀성인상’을 수상가족들의축하를받으며기념촬영을하고있다. 신라오릉보존회 명칭대신 ‘박씨 동해시 대종친회’,성모회를 ‘여성회’로 명칭 변경확정 4선의 강릉농협 박광현 조합장과 초선의 원예농협 박만수 조합장이 특 유의 성실함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성손들을 보는 지역 민들의시선도따뜻하다. 박광현 조합장은 2016년 예수금 7천 억원,대출금5천원원달성탑을수상하 는 등 농협의 큰 성과와 이익을 달성하 였으며, 조합원의 권익증진에도 크게 기여한바 있다. 지난해에는 안정적인 농업자금 확보와 중소상공인·지역 서 민지원을 통한 양극화 해소와 지역경 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비 좁고노후화된구정지점환경개선공사 를 마무리하여 도·농복합농협으로서 의 시너지 효과를 살려 창립이래 최초 로 여·수신잔액 1조4천억을 보유하는 괄목할만한 업적을 이루었으며, 농산 물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자 건조저장 시설을 확충한 결과 사일로 6기에 2,40 0톤,농산물저장창고4기1,600톤을포 함 전체적으로4,000톤 저장용량의 벼· 건조저장시설물을구축완료하였다. 특히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깨어 있는 농협인」 「활짝 웃는 농업인」 「함께하는 지역사회」라는 비전 2020 의 3대 핵심가치 달성을 위한 노력은 지역 조합원은 물론 농협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성 손들의자랑이기도하다. 박만수 원예농협조합장은 21세기 농업 개방화시대에 맞추어 내실과 외 형이 탄탄한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창조·혁신 경영으로 조합원 중심의 농협다운 농협구현' 을 경영목표로 실익이 추구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지역경제중심으로 희망이 되는농협을만드는데노력하고있다. /박용백명예기자(강원강릉시지부) 강릉농협박광현,원예농협박만수조합장지역성손에게자부심 심어 박광현강릉농협조합장(左측에서세번째)이지난여름폭염피해현장을들러배추작황을살펴 보고있다. 박광현조합장 박만수조합장 박재균회장 경북 경산시 석천공 종중(회장 재 균)의 시향이 지난 18일 진량읍 속초 리 소재 경사재와 숭조당에서 봉행되 었다. 오전 10시 경사재에서 봉행된 제향 은 송고공(松皐公, 휘 苞)과 죽와공 (竹窩公, 휘 繼得)으로 재균 회장의 집례로 윤균, 육식, 흥태 順으로 초헌 과 아헌, 종헌이 이어지고 창균 일가 의 독축으로 봉행되었으며, 190여위 의 위패가 봉안된 숭조당 제향은 재 균 회장의 집례로 창균,영환,훈균 일 가 순으로 헌작하고 병목 일가께서 축관으로독축하였다. 송고공은 경산 입향조 요산공의 아 들 근 손 ( 謹 孫 )의 사 남 으 로 휘 는 포 (苞)이고, 손자 죽와공은 학행(學行) 으로명성이드높다. 숭조당(崇祖堂)은 2006년 석천공 을 비롯한 선조 묘역이 있던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일대가 진량 제2차지 방공단부지로 개발 편입되어 기존 분 묘를 부득이 이장하여야 하게 된 차 에 분묘설치에 의한 자연훼손을 막고 후세에 물려줄 금수강산을 보전하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장례문화 개선을위해마련되었다.전국경향각 지의 우수 납골 당, 재실, 숭조관 련 건축물, 조형 물 등 을 현 지 답 사하고 전문가를 찾아 자문을 구 해 대지 593.00㎡ (180평) 건물 9 6.66㎡(30평)에 정면4칸 측면3칸 전 통식한옥으로 256실의 안치 실을 갖 춘 숭조당을 2007년 4월 착공하여 같 은 해 11월 17일 석천공 향사 일에 맞 춰준공을갖게되었다. 숭조당에는 현재 가실 31실 58위, 나실 33실 62위, 다실 23실 37위 라실 24실 33위 등 전체 111실 190位의 위 패 와 유 골 이 봉 안 되 어 있 어 제 례 일 이 면 전국의 후손들이 선조의 음덕을 기리며 후손 간 정을 나누는 친목의 장이되고있다. /박방무명예기자(경북경산시지부) 밀양박씨경산문중숭조당시향봉행,190여位의위패와유골이봉안되어 거창향교 제25, 26대 전교 및 성균 관유도회거창지부 제18, 19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일 일요일 오전 11 시 거창향교 충효회관에서 김영근 성 균관장,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한기인 경남향교재단 이사장, 강석진 국회의원, 구인모 군수 등 지 역기관장과 유림인, 거창군박씨대동 종 친 회 임 원 등 5 0 0 여 명 이 참 석 한 가 운데동시에가졌다. 거창군종친회 2016~7년 회장을 맡 아 활 성 화 에 공 헌 한 박 정 제 前 회 장 은 이날 거창유도회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성균관유도회거창지부 는 거창향교와 함께 청소년 예절교 육, 한문윤리교실, 예의생활 실천운 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많은 협조 부탁한다”고 취임사를 통해 말 했다. 신임 박정제 회장은 밀성박씨 졸당 공(휘 총)의 17대손으로 풍부한 경륜 과예학(禮學)등을 고루겸비하고 있 어 지역 유림인들의 신망이 두텁다. 특히 졸당공 선조께서 남긴 『욕심을 줄이지 않으면 반드시 천성(天性)을 상실 할 것이니 어찌 두렵지 않으랴 벼슬은 높으면 위태롭고 낮으면 편안 하다.』 등을 담은 ‘신심 신관 편(愼心 愼官篇)’을 항상 되새기면서 지역 유 림인들은 물론 공직자들에게도 소개 하면서 지역사회의 정화(淨化) 운동 에도크게기여하고있다. 한편 이날 행사장을 찾은 김영근 성 균관장은 격려사에서 "유교문화의 계 승 발전에 있어 성균관과 향교의 역할 이 중요하다.젊은 유림의 유입으로 유 교문화를 계승·발전시켜야 할 막중한 사명이 유림에 있다.오늘 새롭게 취임 하는 김삼수 전교를 중심으로 거창향 교가 잘 운영되기를 바라고,박정제 유 도회장의활동을기대한다."고말했다. 예정수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은 축사에서 "새로 취임하는 김삼수 전교, 박정제 유도회장의 취임을 축 하한다.두분의유림지도자께서는앞 으로 거창 지역의 정신문화 계승과 유풍진작에 크게 기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 /박순제명예기자(경남산청군지부) 박정제 거창군친회 前회장 제19대 유도회장 취임 예의생활실천운동에최선다할터 박정제 회장(左)이 예정수 유도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전달받고함께하고있다. 의령군종친회 무술년 송년의 밤 행 사가 지난 14일 종친이 운영하는 의 령읍 고향복집(대표 박미연)에서 희 구,영묵,성근 고문을 비롯한 성만 회 장, 영민 여성회장과 회원 등 5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회(회장 무상) 주관으로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한 결산과 덕담이 이어진 가운데 희구 고문은 ‘내로남불’ 즉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 이하면 불륜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 다고 강조하고 나 하나의 실수가 불 특정 다수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면 안 된다며 우리 종친 모두는 모범을 보이자고 하였으며, 성만 회장은 “연 말 많은 모임이 있음에도 종친회를 1 순위로 정하고 참여해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면서 새해에도 이 같은 열정 잊지말자”,성근고문은“기해년에도 더욱 건강하시어 더 발 전 하 는 종 친회를 만들어보 자”, 무상 청년회 장은 “지난 2년의 임기동안 성원해 준 모든 분에게 감 사 와 함 께 청 년회에 보내주신 열정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여 보답하겠 다.”, 영민 여성회장은 “ 더욱 건강하 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 린다”며덕담을건넸다. 의령군종친회는 1914년 숭 덕전에서 발기하여 창립된 박씨종친회 전신인 ‘화수계’에 동참하는 등 그 연원이 깊 다. 1957년 “박씨대동화수회”로 재 창 립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경남본부 등 각급 행사에 적극 동참하는 등 2018년 한해 뜻있는 한해가 되었다.특히 지난 9월야유회에많은일가분들이동참하 면서 2019년 전망을 밝게 하고 있어 이 날 행 사 또 한 의 미 가 깊 다 할 것 같 다 . /박수창명예기자(경남의령군지부) 의령군지부청년회·여성회송년의밤가져 한해를 돌아보고 다음해 발전 기원 덕담 이어져 박무상청년회장 박소영여성회장 박명규회장이격려 사를하고있다. 이일미부회장 븮Adieu 2018, 무술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 니다. 모진 더위 이겨내고 열심히 살아온 올 한해에 감사드리며, 2019 년 새해에는 더욱 더 밝고 행복한 삶은 기원하면서 박씨종친회 밀양 시지부 회원 일동 은 종 친 선 현 들 의 숭고한 정신과 업 적을 길이 숭상하 며 경향각지 출향 종친들의 꿈 실현 을 위 한 애 종 정 신 을 함양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도 솔 선하고자 합니다. 올 한해 바쁘게 살아온 자신에게 수고했다며 칭찬 해 주소서!! 새해 에는 다른 사람에겐 관대하고 나에게 는 더 냉정한 비판자가 되게 하소서 븣 . 새해에는 종친 모두 사랑하며 더 욱 더 감사하게 하소서븣. 세레머니(c eremony)중에서븯 2018 밀양시지부 여성회원들이 마 련한 ‘꿈의 무대’가 지난 3일 밀양시 내일동 밀성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 되었다. 이날 송년행사 꿈의 무대는 지부장, 청년회, 여성회장이 새롭게 취임한 첫 공동행사로 취임이후 숭 조, 애종, 육영의 정신으로 종친들간 의 신뢰와 소통으로 화합하고 단합된 보람 있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여성 회원들이 종친들의 새로운 각오와 다 짐을 해보는 역량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 련 하 여 종 친 회 의 활 력 화 를 위 한 계 기를 마련하고자 대종친회원을 비롯 한 청년회·여성회원 등 100여명을 초 청성대하게꾸며졌다. 1,2부로나누어진행된‘꿈의무대’는 1부참가자등록및저녁식사,2부개회 식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도연여성회부회장의개회선언으로 아듀2018꿈의무대서막을알렸다. 박소영 여성회장은 이 자리에서 개 회사를 통해 행사를 준비하는데 물심 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박명 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 감사드린 다고 말하고 아듀 2018 꿈의 무대가 화합의 장이 되고 따뜻한 정 나누는 기쁜 시간되시길 기원드린다며 모두 의행운을기원하는개회사를전했다. 박명규 지부회장은 지난해 협착증 수술로 인해 몸이 불편한 가운데 참 석하여 여성회원들을 독려하면서 인 사말을 통해서는 우리는 마음에서 우 러나는 종친이 되어야지 인물 잘나고 폼 내 는 종 친 은 이 자 리 에 서 는 덜 어 울린다며 우리는 한 자손이요 한마음 한뜻으로 살아가야한다. 잘못한다고 해서 괴롭히고 해방 놓고 방해하면 안된다며일가간의도리를강조했다. 이밖에도 박일호 밀양시장, 박두완 고문,박재종 축협조합장의 축사가 이 어진 가운데 박일호 시장은 박성(朴 姓)을 갖고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퇴임하면 종친회 총무 재무 등 모든 직책을 소화하며 일조할 것을 다 짐한다고 말해 종친들의 큰 박수를 받 았으며,박두완 고문은 박명규 회장을 중심으로 더 발전하는 종친회를 만들 자며종원들을격려하였다. 밀양시지부 2018년은 어느 해 못지않 은한해로기록될것같다.지부장,청년 회장, 여성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면서 우선 종친들의 화합과 상생의 길을 열 어가며종원간탄탄한조직력을갖추었 다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어 기해년 새 해에도더큰발전이있을것같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이일미부회장의 기해년 꿈을 위한 세레머니에 이어 축 하공연에는 색소폰연주와 초청가수 공연,다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진행되어 흥을 돋우고, 여성회원들이 준비한 정성스런 선물이 참가자 모두 에게전달되면서대미를장식했다. 밀양시지부 2018 송년행사 ‘꿈의 무대’펼쳐져 밀양시지부2018송년행사‘꿈의무대’가지난3일밀성회관대회의실에서개최된가운데새로 운기해년의꿈을위한세레머니가이어졌다. 새해더욱더밝고행복한삶기원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