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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 ‘ - - ‘ <대성전에서 석전례를 드리는 모습 > 증자(曾子) , 자사(子思) , 맹자(굶子) 등 4성을 좌우에 모셔 합사한다. 이 밖에도 공자의 수제자였던 10철(十哲) 송조 6현(宋朝六賢)의 위패를 대 성전에 모셨으며 대성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있는 동무(東廳)와 서무(西 願) 양무에는 공자의 문하 72현 한·당·송나라의 22현. 우리나라의 대표 유학자 18현을 모셨다. 하지만 이는 광복 후 1949년 전국유럼대회 결의 에 의해 동무와 서무에 종사한 중국 명현의 위패를 내리고， 우리나라 명 현 18위 를 대성전으로 승당(1첼堂)하면서 바뀌게 되었다. 위패를 모신 우 리나라 유학자 18현(十八賢)에는 설총(廳碼、) , 최치원(崔致遠) , 안유(安 格), 정몽주(鄭夢周) , 김굉필(金宏弼) , 정여창(鄭#昌) , 조광조(趙光祖) , 이언적(李彦週) , 이황(李混) , 이이(李짧) , 성혼(成揮) , 김장생(金長生) , 송시 열(宋時烈) , 송준길(宋浚吉) , 박세채 (朴世솟)， 조헌(趙憲) , 김집 (金 集), 김인후(金購層) 등이 있다. 이러한 대성전의 크기는 각 읍의 크기에 따라 달랐으며， 대성전의 크기에 따라 대설위(大設位) , 중설위(中設位) , 2부 향교 I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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