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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과 국수는 곡식으로 만들고 같은 줄에 놓기 때문에 떡과 국수를 합해서 짝수여야 한다. - 과실은 생과 이든 과자이든 땅에 뿌리를 박았고 같은 줄에 놓기 때 문에 짝수의 접시수여야 한다. 3) 땅에 뿌리를 박지 않은 고기나 생선은 天摩(천산) 즉 陽塵(양산) 이 기 때문에 같은 줄에 차릴 때는 양수인 홀수로 한다. - 탕(찌개)은 고기 생선이 재료이고 한 줄에 놓기 때문에 홀수인 3---'5 그릇이다. - 전과 적은 모두 고기와 생선이 재료이며 한 줄에 놓으므로 합해서 홀수이다. 전은 2---'4종류이고 적이 3적이기 때문에 홀수가 된다. 6. 제수진설(察養陳設) • 진설의 각설(各設) 제상에 제의 음식을 차리는 것을 제수진설이라 하는데 옛 예서에서도 통일되지 못하였고 따라서 현대도 각양각색이다. 많이 참고되는 예서의 제수진설을 먼저 소개 한다. 1) 국조오례의(國朝표禮驚) < 6품 이상 > 神位(신위) 考批(고 비) 잔반잔반잔반 잔반잔반잔반 飯 훌 밟著 반갱 시저 면(鍵) 어(魚) 적산(젖府) 육(肉) 떡(輪) 과(果) 해 (臨) 채 (菜) 포(輔) 과(果) 1부 제의례 I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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