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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례 綠等 첼저 初l歡당 λ就{호 않£당↓~下 皆再拜 초헌관 암취위 헌관이하 개채배 집사자가 젓가락을 내린다. 초헌관이 정해진 자리에 서면 모든 집사자 가 재배를 드린다. 조상이 제수를 흠향하는 과정인 유식({有食)례는 생략 된다. 『가례』 에 따르면 집에서 지내는 제사의 경우는 채소나 과일을 먼 저 진설하고 신이 강림하기를 청한 후에 나아가 찬을 올리는 예를 갖추지 만, 묘제에서는 조상의 체백(體觀)이 있다고 보고 동시에 진설하기 때문 에 따로 흠향하는 예를 생략한다고 했다.2l 백통조의 묘제에서는 따로 유식례를 드리지 않고 조상을 떠나보내는 사신례를 드린다. 음복례 初l歡당 西I허 靖 祝J i흩福酒줬 섣핫默당 쌀k추훨 虛훨 ~i處 초헌관 서향 궤 축 진복쥬슈 슈헌관 음졸작 허작 고처 초헌관이 서쪽을 향해 꿇어앉는다. 대축은 복주를 내려 헌관에게 주고 헌관이 복주를 마시면 대축이 이 를 원래 자리에 놓는다. “이것으로 통정대부의 세일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1 백남대·정문탁, 『제,의 례학~ , 자미원, 2013, 182P 1부 제의례 I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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