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page

도적을 쌓으면 아헌관은 일어나 뒤로 살짝 물러선 뒤 재배를 드리고 제 자리로 돌아간다. 초헌례와 아헌례에서는 다음의 헌작을 위해 재배 후 술 을 퇴주기에 물렸지만 종헌에는 유식({有食)을 위해 술잔을 그대로 둔다. 『가례』 에는 이에 관한 언급이 없지만, 『사례편람』 에는 종헌례 때 퇴 주와 적을 물리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l9 한편 종헌관이 술을 퇴주기 에 조금 물리기도 하는데 이는 다음 유식례 때 첨작하기 위함이며 이를 술을 던다는 의미에서 ‘제작除配’이라 한다. 사신례 執事春下等 정사자하저 않£春↓v..下在4호春皆再拜 헌자이하채위자개채배 祝J첼祝Jj; o τ -쥬 「 닝 τ -쥬 「 후豊畢 예펄 훨I‘事:春微驚 칩사자첼찬 집사자가 제수 위에 올려놓은 젓가락을 내린다. 헌관 이하 참제자가 흠 향을 마치신 조상을 떠나보내는 의미로 사신 재배를 올린다. 집례가 ‘축분 19 fl'한국일생의 례사전~ , r제 례」 편, 국립민속박물관, 2014. 1부 쩌|으|례 I 223
225page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