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默春↓v..下皆參하며再拜 헌자이하개참신채배 윷활월1‘事:各就4호 제접샤각취위 졸당 선생의 묘소 기단은 매우 높다. 그렇기에 헌관을 보좌하는 좌, 우 집사자 2인 이외에 상석 양편으로 잔반을 올라고 내리기 위한 집사자 2인 이 자리하고 있다. 제상에 차려진 진설을 보면 먼저 l열 서편으로 덩어리 지게 삶은 대육이 있다. 다음으로 잔반 3개 떡이 진설되어 있다. 떡은 맨 아래부터 법쌀증편 절편을 층층이 쌓고 맨 위로 인절미를 웃기떡으로 올 렸다.2열에는 메와 갱 대신 메국수가 삶아 진설되어 있는데 국물과 고명 은 없이 진설되었다. 국수는 긴 면처럼 추모가 길게 이어지길 바라는 의 미가 담긴 전통 제례 음식이다. 메와 갱이 없기 때문에 그 옆으로는 젓가 락만 올려져있다. 3열은 서쪽부터 포와 수육, 자반이 진설되었으며, 4열 에는 삼탕과 두부전 유과가 놓여있고 마지막 5열에는 과일이 진설되어 있다. 진설이 끝나면 집례자는 손을 씻고 시제를 준비한다. 집례자가 찬자 에게 초헌관을 안내하여 진설을 점검하게 한다. 초헌관이 제상을 돌아보 고 제자리로 돌아가면 헌관 이하 참제자들이 참신 재배를 올린다. <잠제자가 자리에 서는 모습(왼쪽) 진설하는 모습(오른쪽) ) 1부 제의례 I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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