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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 있느냐”는 전통관습에 부닥쳐 진통을 겪고 있다. 3. 제의례의 종류 • 상중제으I (喪中察懷) 상장례는 따로 설명 하겠다. • 가묘제으I (家l朝察懷) 고례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었다. 1) 시제(時聚) : 춘하추동 매 계절의 가운데 달에 날을 골라 사당에 모 신 모든 조상에게 지낸다. 모든 제의절차의 기 준이 된다. 2) 삭망참(湖望參) : 매월 초하루와 보름날에 모든 조상에게 간략한 제 의를 지낸다. 3) 차례(茶禮) . 속절즉 헌이시식(倚節則 歡以時食) : 모든 명절에 모든 조상에게 그 명절의 명절음식을 차려서 올리는 제의를 지낸다. 4) 천신(薦新) : 새로운 음식이나 과실이 생기면 가묘의 위패 앞에 먼저 올린다. 5) 유사즉 고(有事則 告) : 살아계신 어른에게 여쭈어 야 할 일이 생기면 가묘에도 아흰다. 6) 출입필고( 出入必告) : 가족이 나들이 할 때는 꼭 아흰다. 7) 주인신알(主人릎調) : 주인은 아침마다 법는다. 다른 가족도 주인을 따른다. - 우리지방에는 가묘(家懶)가 없다. *요즘은 서재에 영정을 걸어 두고 고(告)하는 이 들도 있다. 16 I 예학의 고장 합선의 제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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