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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G 24 Story 에디터·사진 | 김란영 MFG Inc 이영희 대표이사, ‘잡지의 날’ 화관문화훈장 수훈 MFG Inc 이영희 대표이사가 지난 11월 1일 열린 ‘제53회 잡지의 날’ 기 념식에서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정부는 매년 ‘잡지의 날’을 기념 해 잡지 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잡지인의 사기 진작과 관련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영희 대표이사가 수훈한 화관문 화훈장은 문화 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 문화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며 문화훈장 중 5등급에 해당한다. 끊임없이 걸어온 혁신의 길 이영희 대표이사는 1986년부터 월간 ‘기계기술’을 발행했다. 2000년 부터 온라인 미디어 사업을 통해 가공, 자동차, 제조, 제품, 소재부품 등 전문 콘텐츠를 모바일로 제공함으로써 국내 제조업과 잡지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지난 2016년 5월에는 국내 산업 전문지로서는 최초 로 통권 500호를 달성했다. 같은 시기 대한민국 제조의 위기를 극복 하고 다시 부흥시키고자 글로벌 비전을 선포하며 기존의 ㈜기술정보 에서 ㈜MFG Inc로 사명을 변경하고, 잡지 의 제호도 ‘MFG’로 변경해 또 한 번의 혁신을 이뤄냈다. 또한,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한국잡 지교육원장을 지내며 잡지 기자를 육성·배출하여 잡지 산업 분야의 청년 취업률 증가와 고용 창출에 일조했다. "33년째 경영을 이어오면서 산업 전문지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경영 혁신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고 포털 뉴스 검색 제휴 매체로 선정됐습니다. 제조업 종사자분들과 회사 가족들이 있었기에 MFG Inc가 혁신을 이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 MFG Inc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앞으로도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