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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밤새 비가 내려 묘소에서 제례를 불가능하고 재실에서 지내기로 최종결정. 묘소를 못가는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선조의 묘소에 인사드리로 가는 몇분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