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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정치‧행정Ⅰ 658 안동 근현대사2 -정치‧행정- 체에 의해 동시에 추진되었다. 생활관(국학문화회관)은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연수생의 생활공간이다. 이 사업은 2005년 1월 20일 착공하여 2007년 5월 3일 개관되었다.  조직의 변천과정 한국국학진흥원의 초기 기구를 보면, 1국‧1부‧2관‧3과‧6실을 두었다. 최고책임자로 원장을 두고, 하부조직으로는 사무국에 총 무과와 기획과를 두었으며, 교육연구부에는 유교문화연구실‧민속 문화연구실‧역사고고연구실‧교육과를 두었다. 국학자료관에는 자료조사실 ‧고전연구실‧도서실을 두고, 유교박물관에는 학예실과 전시실을 두었다. 당시 정원은 원장을 비롯하여 연구직 10명, 사무 직 13명, 학예직 3명, 사서직 2명, 기술직 2명, 기능직 2명, 고용직 1명, 총 34명으로 구성되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초대 조동걸 원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 임하고, 1998년 1월 20일, 제2대 정동호 원장(당시 안동시장)이 취임하면서 한국국학진흥원 사업영역이 확대‧강화되어 장차 한국 국학진흥원 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기반이 되었다. 조직개편 은 2001년 8월 1일 심우영 원장이 취임하면서 본격화되었다. 심원장은 설립초기 제정된 직제는 현실에 맞지 않다고 보고, 교 육연구부 아래 4개 부서를 통합하여 국학연구팀과 국학교육팀으 로 나누고, 국학자료관은 국학자료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3개 부 서를 통합하여 자료조사팀과 문화산업개발팀으로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