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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정치‧행정Ⅰ 540 안동 근현대사2 -정치‧행정- 안동댐 준공으로 마리馬里 외 5개리가 편입되면서 13개리가 되었다. 그 후 1993년 임하댐 건설에 따른 행정구역 조정으로 지례리와 수 곡리의 일부가 폐지되고 1995년 안동시와 안동군이 통합되어 안동 시 임동면으로 개칭되었으며 현재 12개 법정리와 20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13) 임하면 임하면은 안동시내에서 남동쪽으로 14㎞ 정도 떨어진 곳에 위 치하고 있다. 고구려시대高句麗時代에는 굴화군屈火郡으로 칭하고 신 라시대新羅時代에는 곡성군曲城郡으로 개칭하였으며, 고려초高麗初에 임하현臨河縣이 되었다. 조선말朝鮮末에 임하면과 임서면臨西面으로 분리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임하내면臨河內面이 되었다 가 1931년 다시 임하현이라 하였다. 행정리로는 고곡古谷‧금소琴韶‧ 사의思義‧신덕新德‧오대梧垈‧임하臨河‧천전川前‧추목楸木‧현하縣河‧망 천輞川‧송천松川 등 11개동으로 되었다. 그 후 1974년 안동댐 건설로 행정구역이 개편되어 현하동은 길안면吉安面으로 편입되었고 망천 동은 임동면臨東面으로 편입되었으며 월곡면月谷面 노산‧석동동老山‧ 石東洞이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행정구역조정(대통령령 제 11027호)로 송천 松川‧석동동石東洞이 안동시에 편입되어 9개동으로 이루어졌었다. 그 후 1993년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사의리가 임동 면 박곡리와 임하면 임하리에 각각 편입되었다. 그리고 1995년 안 동시와 안동군의 통합으로 안동시 임하면이 되었으며 현재 8개의 법정리에 13개의 행정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