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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정치‧행정Ⅰ 534 안동 근현대사2 -정치‧행정- 하다가 숙종 때 남선과 남후 두 면으로 갈라졌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면제도가 생겨서 남후면이라 칭하였다. 법정리는 10개리 였으나 1983년에 수상리와 수하리가 안동시 강남동에 편입되고 단 호리가 편입되어 현재는 9개리에 33개 자연마을로 되어 있다. 5) 녹전면 녹전면은 예안군의 서쪽이 되므로 서면이라 하여 지례‧구단‧녹 전‧가야‧신안‧도치‧안지‧이전‧사천‧송음‧능리의 11개리를 관할 하였다. 1914년 군면 통‧폐합 시에 북면의 갈곡‧굴현‧골매‧신정‧ 사기‧양천‧방하‧신기‧안흥‧원당‧어리의 11개 리와 읍내면의 교 촌동 일부와 영천(영주)군 천상면의 우천동과 봉화군 임지면의 구천리 일부를 병합하여 녹전면으로 고쳐서 안동군에 편입하였 다. 현재 녹전면의 법정리는 신평 ‧갈현‧매정‧원천‧사천‧녹래‧죽 송‧사신‧서삼‧구송리 등 10개리로 되어 있으며, 1995년 안동시와 안동군이 통합됨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6) 도산면 도산면은 원래 예안군에 딸린 의인현의 동쪽이 되므로 의동면이라 하였다. 의동면은 가사‧송오‧고리‧광석‧백운‧항곡‧단사‧분천‧원촌 ‧천곡‧이곡‧의인‧염촌‧상토‧하토‧계남리 등 16개의 리를 관할하였 는데, 1914년 군면 통‧폐합 시에 의서면의 상온‧하온‧사곡‧고산‧ 운곡‧안을‧북평‧연곡리 등의 8개리와 읍내면의 교촌동 일부와 봉 화군 하남면의 여을며리‧태자산리 등 2개리를 병합하여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