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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 제3‧4‧5공화국의  지방자치  중단기 533 2편 행정 의 법정리를 두고 있다. 2) 길안면 길안현은 숙종 때 안동군으로 속하여 길안이 되었고 1904년 길 안면과 임남면으로 분리되었다. 그 후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길안면과 임남면이 재통합하여 안동군 길안면으로 되었다.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지례리 일부와 임하면 현하리를 통 합하였다. 1992년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지례리는 없어졌으며 1995 년 안동시와 안동군의 통합으로 안동시 길안면이 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길안면에는 천지리 1‧2‧3리, 고란리, 구수 1‧2리, 금곡리, 대곡 1‧2리, 대사 1‧2리, 만음 1‧2리, 묵계 1‧2리, 배방리, 백자리, 송사 1‧2리, 용 계리, 현하 1‧2‧3리 등 13개 법정리와 23개 행정리가 있다. 3) 남선면 남선면은 숙종 때 남선면과 남후면으로 분리되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에 임서면의 평지리를 병합하였으며, 1983년 정상리와 정하리가 강남동으로 편입되었다. 행정리로는 구미‧도노‧ 신석‧신흥‧외하‧원림‧이천‧현내 등 8개리가 있다. 4) 남후면 남후면은 조선시대에는 안동부의 남쪽에 있다하여 부남이라 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