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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정치‧행정Ⅰ 516 안동 근현대사2 -정치‧행정- 1) 안동군 시대(1945~1962) 1945년 해방 당시 안동은 안동군이었다. 이는 1930년 12월 1일 에 단행된 지방관제의 개혁으로 부제府制의 개정, 읍‧면제의 제정, 그리고 도제道制가 새로이 제정‧공포되어 1931년 4월 1일부터 시행 되었는데(도제는 1933년 4월 1일부터 시행), 이때 안동면을 안동 읍으로 승격시킴과 동시에 일부 면을 통‧폐합함으로써 안동은 1읍, 15개면, 218개동으로 개편하였던 것이다. 2) 안동군‧안동시 병존시대(1963~1994) (1) 안동시 안동군 안동읍이 1963년 1월 1일 안동시로 승격되었다. 안동시 는 1983년에는 행정구역 개편(대통령령 제11027호)으로 3개면의 각 일부지역을 편입하여 동 행정구역을 통‧폐합 또는 신설하여 18 개 행정동으로 구성하였다. (2) 안동군 한편 안동군은 1963년 안동군에서 안동읍이 분리되어 나간 후, 1973년 7월 1일 풍산면이 풍산읍으로 승격되고 1974년 7월 1일 안동댐으로 인한 행정구역 조정으로 월곡면이 없어짐으로서 1읍 13개면으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