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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정치‧행정Ⅰ 474 안동 근현대사2 -정치‧행정- 경 기 │ 수원‧송도‧영등포 충 북 │ 청주‧충주 충 남 │ 공주‧대전‧강원‧조치원‧천안 전 북 │ 전주‧익산(이리)‧정읍(정주) 전 남 │ 광주‧여수‧제천 경 북 │ 김천‧포항‧경주‧안동‧상주 경 남 │ 진주‧진해‧통영(충무)‧밀양‧동래 황 해 │ 해주‧겸임포(송림)‧사리원 평 남 │ 안주 평 북 │ 의주‧정주‧선천‧강계 강 원 │ 춘천‧강릉‧철원 함 남 │ 함흥‧북청 함 북 │ 나남‧성진‧회령‧웅기 표 11920년대 말 지정면 인구 규모가 크고21) 정책상 전통적 도시에 면장을 일본인으로 임명 20) 안동은 당시 인구 10만 이상의 군으로(약 15만명) 전주‧김천‧진주 등의 도시 지역보다 인구수와 면적 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았으나 한국인 비율과 일본인 비율이 약 5~6%미만으로 타 지역보다 일본인의 비율이 현저히 낮았다. 1920년대의 일본인 호수는 약 156호 정도였다. 타 지역의 경우 약 500호에서 1,000호 정도의 일본인 호수와 비교해 보면 현저히 일본인 비율이 낮았음을 알 수 있다. 21) 1917년 당시 안동군의 호수는 25,932호, 인구는 139,329인이고, 주민 중 농업자 수는 21,118호, 114,545인으로 약 82%에 달하고 있다. 당시 국민 전체수가 2,000만 명이었다. 지금 남한 인구 5,000만으로 헤아려 단순히 비교한다면 악 50만 명이 넘는 비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