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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장 6‧25전쟁과  안동 285 1편 정치 내 용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도 경기도 계 피난민수 921,500 515,702 433,500 1,004,343 1,368,586 530,703 96,570 19,930 4,890,834명 수용인원 100,000 305,364 243,500 312,950 32,537 194,772 28,767 19,930 1,237,820명 수 용 소 37 55 32 159 66 117 24 - 490개 조사월일 2.4 2.5 1.15 1.29 2.7 2.9 2.4 1.20 - 피난민수 - 845,830 533,353 - 1,383,208 637,866 162,959 - - 수용인원 - - - - - - - - - 수 용 소 682 125 169 - 330 805 99 - - 조사월일 3.20 5.19 5.5 - 3.6 5.5 3.20 - - 표 31951년도 각도 피난민 상황 피난민들은 앞의 표와 같이 지정된 도시에 수용되었으며, 국군 과 유엔군이 영등포를 재탈환한 1951년 2월 10일 당시 피난민수용 분포를 보면 경상북도 북부지역 47만, 부산지역 30만, 충주 5만, 괴산 5만, 울진 12만, 부산일대 30만 명 등이었다. 이런 방대한 피난민을 수송한다는 것도 큰 문제였지만 이들을 수용 구호하는 데 더 큰 어려움이 있었다. 1951년도 각 도별 피난민과 수용 상황 은 다음의 [표 3]과 같다. 경상북도의 경우 1951년 2월 7일 총 1,368,586명의 피난민이 집결하였는데 이들 중 32,537명이 66개의 수용소에 수용되었고, 1951년 3월 6일에는 1,383,208명의 피난민이 집결하여 330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