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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정치‧행정Ⅰ 284 안동 근현대사2 -정치‧행정- 도별 구분 지 정 도 시 충남지구 논산‧대덕‧공주‧서산‧홍성‧온양‧대천‧부여‧예산 호남지구 군산‧김제‧부안‧이리‧전주‧부여 전라남도 목포‧여수‧해남‧진도‧완도‧당진‧고흥‧광주 경상북도 대구‧경산‧청도‧영천‧경주 경상남도 부산‧울산‧마산‧고성‧거제도‧김해‧사천‧밀양‧통영‧남해‧동래 제 주 도 전체 표 21‧4후퇴 직후 각 도별 피난 장소 1‧4후퇴 시기 많은 북한의 주민들이 월남하게 되자, 정부는 앞 의 표와 같이 이들을 각 도별로 분산시켰으며, 경북지역의 경우 63,597명이 수용되었다. 사회부에서는 국방부‧내무부와 협의 하여 피난장소를 전국적으로 나누어 정하는 한편 각지 소개민은 그 이재지에 따라 다음과 같은 지정장소로 소개 계획이 이루어 졌다. 즉, 38선 이북의 피난민은 충남 및 전남북으로 지정되었고, 서 울과 경기도지구의 피난민은 이분하여 일반 시민은 전라남북도, 기타 피난민은 경상남북도로 각각 지정되었다. 정부는 피난민의 수용계획을 약 2백만 명으로 가정하고 피난 도중의 급식과 보건 을 계획하였고 각 도별 피난장소는 다음과 같이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