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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October 34 동문기고 젊음을 만끽하며 청춘을 불태우던 복현동산, 카드놀 이를하며친구들과우정을쌓았던그날이엊그제같은 데벌써40여년의세월이흘러서리가내린머리와함께교 정의옛모습도다시찾을수없어늘그립기만합니다. 50년의 지천명(知天命)이 되는 IT대학과 더불어 함께 해 온컴퓨터학부의44년동안배출된많은동문들이우리나라 를 비롯한 세계 IT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왔고, 동 문 상호간에 많은 도움을 주면서 서로의 인생에 성장이 큰 도움이되어왔습니다. 과거의50년이상으로미래의50년이4차산업혁명의주 도를 위해 많은 인재들이 배출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컴 퓨터학부의 발자취와 동창회 활동들을 공유하며 IT 100주 년 행사의 귀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소원하며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컴퓨터학부의 태동과 융합 오늘의 컴퓨터학부는 미래 컴퓨터시대를 주도할 핵심인 재를 양성할 목표로 1974년 정원 50명의‘전자계산기공학 과’로 출범하였습니다. 그러나, 1977년 정부의 공과대학 특성화정책에 의거하여 19977년‘전자공학과 전자계산기 전공’으로 편입되면서 1985년까지 A,B반 160여명이 되었 습니다. 그후1986년에전자공학과에서분리되어‘전자계 산기공학과’, 1989년에‘컴퓨터공학과’로학과명을변경하 면서발전하였습니다. 이즈음1988년도에스프트웨어중심으로자연과학대학에 ‘전자계산학과’가 설립되고, 1995년‘컴퓨터학과’로 학과 명이 변경되었고, 1992년에 상주대(현 상주캠퍼스)에는 ‘컴퓨터시스템학과’가 설립되었다. 이후에 2010년 대학의 학부제 실시방향에 따라 공과과학‘컴퓨터공학과’와 자연 대‘전자계산학과’가 통합된‘전기전자컴퓨터학부(일명, 전전컴)’로 1차 동합되었고, 2015년 전기공학과,전자공학 ‘IT대학 50주년과 더불어 살아온 컴 퓨터학부 44년’ 50년의 지천명(知天命)이 되는 IT대학과 더불어 함께 해 온 컴퓨터학부의 44년 동안 배출된 많은 동문들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IT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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