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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9월30일 일요일 8 (제141호) 시·군·구 지부 산청군종친회가 산악회(대장 호규) 활동에서 모범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지 난 12일 통영시 만지도를 찾아 심신을 기운을 재충전하고 산청군 종친회가 전 국의 가장 모범적인 종친회로 거듭 태어 날것을다짐했다. 오전 9시 산청을 출발 통영시의 달아 공원을 찾아 다도해의 아름다움을 맛보 고, 준비된 오찬에 이어 유람선을 이용 만 지 도 를 찾 아 둘 레 길 을 산 책 하 는 등 모처럼여유를갖고하루를만끽했다. 만지도는 인근 다른 섬에 비해 비교적 늦게 사람이 입주한 섬이라는데서 유래 하여늦은섬이라고하며,만지도는한자 지명이다. 또한 섬의 형상이 지네와 같 이 생겼다 하여 만지도라 부르게 되었다 는 설 도 있 다 . 만지도는 지네에 비유되며,인근 북쪽 에 위 치 한 저 도 는 닭 에 인 근 동 쪽 에 위 치한 연대도는 솔개에 비유되어 서로 먹 이사슬에 있어 함께 번성할 길지라 한 다. 한편 이날 산행에 앞서 재동 회장은 이동하는 버스에서 곧 개설되는 서예교 실과 화실을 이용 종친분들의 여가생활 을 즐겨 노년에 행복을 찾을 수 있었으 면 좋겠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하고, 뭐 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라며 오늘 산 행에 큰 즐거움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 다. /박순제 명예기자(경남산청군지부) 산청군오릉산악회통영만지도찾아 조만간개설되는서예교실및화실이용당부 산청군 오릉산악회가 지난 12일 통영시 만지도를 찾은 가운데 횟집에서 오찬을 함께하며정담을 나누고있다.(사진은재동회장의건배제의장면) 의령군 박씨종친회 (회장 박성만)는 지난 9월6일 군총친회 고문 등 임원과 읍 면 단 위 이 사 등 모 두 6 0 여 명 이 박 씨 종 친회 유대강화와 친목도모를 위해 야유 회겸선진지견학다녀왔다. 이날 오전에는 세계불교 미륵대종 총 본산인 남도의 답사 1번지 강진군 군동 면에 소재한 동양 최대 크기의 ‘아미타 청동좌불상’으로 유명한 남미륵사를 관 람하고,우리문화유산의소중함을되새 기는유익한시간을가졌다. 또, 오후에는 다리 하나로 전국 유명 명 소 로 변 한 가 우 도 해 안 선 을 한 바 퀴 돌 고왔다. 박성만 지회장은 뷺이번 야유회겸 견 학에서 군임원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고 있는 읍면이사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을 수 있어 좋았고,공감대를 한층 더 강 화하는 계기가 된 거 같아 기쁘다뷻며 뷺앞으로도 지속적인 야유회 견학으로 의령군종친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뷻고말했다. 한편 이날 찾은 ‘아미타청동좌불상’ 은 좌대에서 불상까지 무려 36m로 아파 트 12층 높이에 전체 150t에 달한다. ‘아미타청동좌불상’의 연꽃 모양의 좌대 높이만도 5.6m에 달하고 꽃잎 하 나 의 높 이 도 2 .8 m 너 비 1 .7 m, 무 게 6 7 0 ㎏으로동양최대규모다. /박수창명예기자(경남의령군지부) 의령군박씨종친회2018야유회개최 다양한의견을들을수있어좋았고,공감대를한층더강화하는계기되어 강릉시지부(지부장 용준)는 9월19일 오전 11시에 지부사무실에서 임원 모임 을 갖고 오는 10월12일 경주 추향대제와 1 7 일 밀 양 밀 성 재 추 향 참 석 건 을 상 정 하여 처리하고 태근 고문이 준비한 송 이를 곁들인 송이불고기로 오찬과 함께 즐거운단합행사를가졌다. 그리고 추석연휴 첫날인 22일(토) 9 시에 만덕봉 줄기인 언별리 산 201 부근 에산행겸버섯채취에나섰다. 이날 산행에는 태근, 용준, 래균, 재형, 만균,재동,재극,준성,재희,용백(10명) 이 함 께 했 으 며 약 4시 간 산 행 후 산 상 오 찬을 즐기며 종친회의 발전을 위한 토의 와 함께 건강과 화합을 위해 근일 내에 대공산성산행을추진하기로하였다. 한편 태근 본부장은 강릉시내 성덕산 악회를 모범적으로 운영했던 경험을 바 탕으로 노익장을 과시하며 산행을 통한 종친 단합에 모범을 보여 참석한 종원들 의부러움을받았다. /박용백명예기자(강원강릉시지부) 강릉시지부임원단합대회및산행가져 조만간대공산성산행추진 강릉시지부임원진이 지난 22일산행을갖고지부발전을모색하며종친간친목을도모했다. 고려 충선왕 5년(1313년)부터 지내온 강릉향교 석전대제에 강릉시종친회 용 준회장이종헌관으로헌작하였다. 지난 12일 10시에 봉행된 석전대제는 700년을 한 결 같이 전통적인 관습으로 원형을보존하는행사로유명하다, 강릉향교 석전대제를 매년 음력 2월 과 8월 상정일에 시행하는 연유는 『예 기』의 제례법에 천도(天道)를 합하여 봄에 체제( 妖祭)를 가을에 상제(嘗祭) 를 지낸다고 하였다. 즉 하은시대(夏殷 時代)에는 춘사(春祠), 하화(夏 ), 동 증(冬烝), 주나라 때 춘사(春祠), 하약 (夏 ),추상(秋嘗),동증(冬烝)으로 종 묘치제(宗廟致祭)했던 것에 유래되어 봄·가을로 나누어 두 번 제례를 지낸 다. 대성전에 모셔진 중국 선현 118위의 위패, 설총, 안유, 김굉필, 조광조, 이황, 이이, 김장생, 송준길 등 동재에 모셔진 위패, 최치원, 정몽주, 정여창, 이언적, 김인후, 성혼, 조헌, 송시열, 박세채 등 서재에 모셔진 위패 등 136위의 위패가 모셔져있다. /박용백명예기자(강원강릉시지부) 강릉시종친회용준회장석전대제종헌관으로 헌작 강릉향교 석전대제가지난 12일봉행된가운데강릉시지부 용준회장(右)이 종헌관으로 헌작하였다. 강릉향교석전700년전통 경북 청도군청년회(회장 종우)는 지 난 달 30일 오후7시 청도읍 로컬푸드식 당에서임시회의를갖고회보발행의건, 청도군박씨주소록정비의건,밀성부원 군(태사공) 묘소 정비의 건 등을 상정 의결하였다. 종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선조의 묘역 을 보존관리하는 것은 우리 후손들의 소 임인데도 불구하고 고총으로 남겨놓았 다며 이제부터라도 청년회에서 앞장 서 후손의 도리를 다하자고 말하고 지난 4 월 청도군 박씨한마음대회에 성원하여 주시어감사드린다고말했다. 이날 회의에 상정된 안건으로 △회보 발행의 건은 지난 6월 발행하여 큰 호응 을얻어주기적으로발행토록하였으며, △ 주소록 정비의 건은 그동안 도로명 주소 등 많은 일가분들의 주소가 바뀌어 새롭게 정비하여 주소록을 통한 소통이 란 공 통 의 분 모 로 활 용 할 수 있 도 록 하 였다.△밀성부원군 묘소 정비의 건은 9 월 16일 참석가능한 모든 회원이 참석 벌초를하고봉분이훼손된부분은복원 키로 하였으며,△기타토의 사항으로는 연회비 납부, 읍면별 분회 활성화 방안 등이집중논의되었다. 청도군 청년회는 지난 4월 3일 천여명 의 일가분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박씨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마쳐 전국의 종 친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더욱더 돈독하고 공고한 청년회를 만들 었고, 5월 19일에는 선진지 견학,6월 회 보 발간, 8월 여름 단합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국 청년조직의 모범을 보이고 있 다. /자료제공박동규부회장 청도군청년회임시회의가져 회보발간및주소록정비등논의 전국청년조직의모범되어 청도군청년회임시회의가지난 달 30일개최된가운데청년들이 파이팅을외치며의지를다지고있다. 박씨동해시대종친회(회장 박영호)에서 는 9월14일 18시30분 뉴 동해관광호텔에 서 박재두. 박진규 고문을 비롯한 성손 50 여명(여성회10) 참석리에 3/4분기회의를 개최했다. 박영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만파일원으로 왕손이란 자부심을 갖고 소 통과 화합으로 종친회발전은 물론 회원증 가운동에협조해달라고당부하였다. 이어서 박재두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신 라오릉보존회 중앙회와 강원본부의 혼란 에 개탄과 안타까운 심경을피력하고 동해 성손들은 왕손이란 자긍심과 품위를 지키 면서 화합 하여 종강 삼시를 받들고 좀 더 발전하고 실천하는 동해 박씨대종친회가 되도록기여해달라고격려하였다. 동해시지부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하 는 성손들이 늘어나는 고무적인 현상에 모 두가 즐거워 한 가운데 이날 회의에도 신입회원 3명(남1,여2) 이 처음 참석, 박영호 회장은 신입회원에게 벳지를 달아주고 회원들의 축하박수로 환영 하였으며, 의안상정으로 춘·추향 대제 참석여부 등을 논의 하였으나 국전의 제향을 임의로 시 간 을 늦 추 고 연 기 하 는 등 해 서 는 안 될 일 을 하 고 있 어 향 후 자체제례 행사개최 등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한 후 년말총 회에서결정하기로하였다. 한편 박성수 명예기자는 한빛신문(7.31자 8면)에 동해 대 종친회의 창립당시부터 현재까지 발자취가 게재되었음을 공 지하자 전 회원들이 박수로 자축하였으며 이어서 종보 한빛 신문의 중요성을 설명하자 즉시2명이 구독을 신청하는 등 지 속적으로구독을독려하기로하였다. /박성수명예기자(강원동해시지부) 강원동해박씨대종친회3/4분기정례회의 성료 국 전 의 제 향 을 임 의 로 시 간 을 늦 추 고 연 기 하 는 등 해 서 는 안 될 일 을 하 고 있 어 향후자체제례행사개최등연말최종논의키로 동해시 대종친회는 지난 15일 뉴동해관광호텔에서 3/4분기 정례회의를 갖고 이날 처음 참석한 신입회원에게 박영호 회장이 종친회 상징인 배지 를달아주고있다. 박재두고문 박영호회장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