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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9월30일 일요일 3 (제141호) 광역시도본부 (사)신라오릉보존회 서울본부(회장 준식)는 지난 22일~23일 양일간에 걸쳐 선조 유적지순례를 통하여 숭조심 고취 와 회 원 간 친 목 을 도 모 하 는 소 중 한 시 간을가졌다. 이날 행사는 22일 서울을 출발하여 밀 양 청도면의 삼사좌윤공(휘 을재) 재사 (齋舍) 모아재와 정국군(휘 위)이 배향 된 신남서원,판도판각공(휘 천익)의 제 단을 찾아 참배하고, 다음날인 23일 시 조왕릉의 추향대제에 참례하기 위해 오 릉을 찾았으나 제향을 10월 달로 연기, 참배후상경하였다. ▶관련자료6면 서울본부는 매년 춘·추로 유적탐방을 실시하면서 보학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준식 회장은 이날 다른 일정으로 참 석 하 지 못 해 대 신 성 율 사 무 처 장 을 통 해 회 원 들 의 안 부 를 묻 고 긴 여 정 무 사 히다녀올것을주문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밀원문화연구회 (회장 근영)와 함께한 가운데 유적지를 찾아 종중의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 고 동참한 박승주 전(前 ) 여성가족부차 관의 보충설명으로 이해를 높여 보학증 진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자평이 이어 졌다. (사)신라오릉보존회서울특별시본부선조유 적탐방 오릉추향대제연기로참례못하고성묘만하고돌아가 지난 23일서울본부 회원20여명의오릉을찾아참배하고기념촬영을하고있다. 충남본부(회장 종량)는 지난 7일 오 전 11시 충남 부여군 부여관광유스텔 연 회장에서 하계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 하고 도본부 박혜정, 박승자, 박경희, 박 동원 신임이사 위촉장 전달과 유공자 표 창,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성황리에 마 쳤다. 종량 회장은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 해 우 리 종 친 회 는 숭 조 애 종 육 영 의 종 강 삼 시 를 바 탕 으 로 실 천 하 며 우 리 모 두 는 살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 다. 찬우 부여군지부 회장은 고대문화를 꽃 피웠던 역사문화의 고장 부여를 찾아 준 일가분들을 환영하고부여 관광과 함 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환영 사에갈음했다. 이어 영오 직전회장은 나이가 먹은 사 람을 노인네 어르신이라고 하는데 우리 는 어르신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특별한 안건 없이 진행된 가운데 충남본부 발전에대한 토론이 이 어진 가운데 천안시지부 박원재 고문은 천안시지부 사례를 설명하며 자발적인 참여를유도해야한다고강조했다. 이어 종량 회장은 조직 강화를 위해 서는 이름만 걸고 활동하지 않은 사람 들이 많이 있다고 강조하고 충남본부 소식지발간을 통해 정보 를 공유하였으면 한다고 소식지 발간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편 이날 유공자 표창 에는 부여군지부 박찬우 회장과 논산시지부 박명 철 회장에게 총본부이사 장 공로패, 서산시지부 박성찬, 홍성군 지부 박성민 현종에게는 도본부 회장의 공로패가 각각 전달되었으며, 논산시에 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 어온 박태순 이 사는 식전행사로 섹소폰연주를 통해 참 석자들을흥겹게하였다. 충남본부하계총회성료 종강삼시실천과충남본부중점사업에동참하고 조직의활성화와융화단결로전국최고본부가될 것등결의문채택 충남본부 하계총회가 지난 7일 부여군 부여관광유스텔 연회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임원진이 함께 하고있다. 박명철논산시지부장박찬우부여군지부장 박종량회장이 충남본부 발전에 기여한 박성찬(左) 박성민 현종 에게공로패를수여하고있다. 박종량회장이 신임 이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함께하고있다.왼 쪽부터동원,경희,승자,혜정順 박태순 이사가 섹소폰으로 행사를뜨겁게달구고있다. 경남본부는 지 난 11일 오전 11시 본부 회관 회의실 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오는 10월 1 일 개최되는 야유 회 일정과 신라오 릉보존회 명칭사 용등을논의했다. 재현 회장은 인 사말을 오는 10월 1일 개최되는 임원 야 유회에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12월 임기 만료로 훌륭한 분을 도본부 회장으로 추 대해줄것을당부했다. 이어 성근 고문은 폭염에도 우리 종친 들은 숭조와 위선 사업을 쉼 없이 하여 온 것을 한빛신문을 통해 알았다고 말하 고 일가분들의 열정에 감사와 함께 찬사 를 보낸다며 시조왕의 후예로서 자부심 을갖는다고말했다. 희학 고문은 예전에도 추석전날 추향 대제를 봉행한 적이있음에도 이번 추향 대제를 연기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 사라고하였으며,수태명예회장은숭덕 전의 역사를 소개하고, 국전인 숭덕전 유린을 그만 멈추고 예(禮)를 실천하여 국전의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하 며 시조왕의 제향을정해진 날짜에 봉행 하지 않고 뒤로 미루는 것을 누가 이해 할것인가 라며 날짜변경에 대해 용납할 수없다고말했다. 이날 회의의 화두는 신라오릉보존회 명칭 사용 건으로 격론이 이어진 가운데 사용키로 가결하였으며. 임원야유회는 오는 10월 1일 경남 통영에서 갖기로 하 였다. 통영까지는 개인적으로 이동하여 대절한 유람선에 승선 후 욕지도와 한산 도(제승당)을 돌아본 후 선상(船上)에 서 준비된 오찬과 함께 노래자랑 등 오 락프로그램으로진행된다. 당초 한마음단합대회를 논의하였으 나 지난 8월 11일 회의에서 격년제로 개 최키로 함에 따라 금년에는 임원야유회 로대신한다. 한편 이날 행사 전에는 매 회의마다 열고 있는 보학강좌에 본보 상섭 국장이 강사로 나서 ‘신라시조왕 숭덕비와 숭 덕전 제향’의 주제로 강의를 하였으며 강의 말미에는 묘지관리에 대해 자세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의 깊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재현 회장은 지난 4월 13일 취임한 박명규 밀양시지부장, 6월 23일 취임한박덕혜여성회장,박영호밀양시 사무국장, 박용권 하동군 사무국장에게 본부 신임 이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도 본부발전에기여해줄것을당부했다. 경남본부임원회의가져 뱚10월1일선상(船上)단합대회갖는다 뱚매회의마다보학강좌개설 박재현 회장이 지난 6월 23일 신임 여성회장에 취임한 박덕혜 회장(左)에게 위촉장을 전달하 고여성회발전은물론 도본부 발전에도기여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박영호이사박명규밀양시지부장 박용권이사 지난 해 9월 2일 재 창립으로 새롭게 태어난 경남청년회가 창립1주년을 맞아 경남 지난 2일 오전 11시 남해읍 LA궁 에서만났다. 순회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남해 회 의 에 는 경 남 여 성 회 선 희 , 종 임 고 문 을 비롯한 여성회원들과 남해군 홍종회 장과 임원진,박덕주 남해군의회 전(前) 의장,박동주경찰서장등이참석청년들 을 응원한 가운데 창녕, 합천, 의령, 거 제, 하동, 산청, 함양, 남해 청년회원들 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순구 회장은 취임 1년이 지났음에도 뚜 렷한 성과를 내지 못해 죄송할 뿐이라며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 다고 말하고 우리 청년들은 안으로는 예 절과 보학증진을 밖으로는 모범을 보일 수 있는 청년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야 한다고 강조하고 오늘 이 자리에 모 인 것 또 한 같 은 맥 락 에 서 이 루 어 진 것 으로 함께 노력하여 청년회 활성화를 이 루고 경남본부를 이끌어나갈 마음의 각 오를 다지길 간절히 바라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영남 남해군 청년회장은 환영사 를 통해 보물섬 남해를 찾아 주신데 깊 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는 같은 성을 가졌기에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우리 모두 노력하여 청년회 발전은 물론 대 종 친 회 발 전 에 도 함 께 노 력 하 자 고 말 했 다. 이날 회의는 경과보고와 결산보고에 이어 청년회 발전을위한 토론으로 이어 졌으며, 오찬 후에는 남해군청년회에서 준비한 관광버스를 이용 다랑이 논 등 남해관광투어에 나서 힐링의 시간을 가 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순구 회장은 남해 군 청년회 직전회장 박옥출, 합천군 중 언 현종을 청년호 부회장으로 위촉하고 남해군 영남 청년회장 을 비롯한 갑열 (합천), 상열(창녕), 우호 산청읍 청년 회장을 이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 하였으며,남해군홍종대종친회장은축 사와 함께 ‘청년들이여! 일어나라! 일어 나라!’의 구호로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 주었으며, 박동주 남해경찰서장은 어디 를 가 든 종 친 회 를 먼 저 찾 아 함 께 할 것 을다짐했다. /박순제 명예기자(경남산청군지부) 경남청년회남해에서순회회의가져 청년회활성화엿보여븣남해지역관광으로친목도모 경남청년회순회회의가지난 2일남해에서개최된가운데회의시작전종강삼시를제창하며실천을 다짐하고있다. 회의후남해청년회에서준비한 관광버스를이용 다랑이 논을찾았다.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