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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칼럼 "한국 경제에서 가장 강한 분야가 제조업이라고 생각한다.” 지난달 취임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한 말입니다. 성 장관은 "다만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면서 도전 상황에 놓여있는데, 제조업이 가진 잠재력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권이 바뀌거나 장관이 임명될 때마다 우리 제조인들은 과연 그분들이 제조업에 대해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할 지 관심 있게 보게 됩니다. 실행의 여부를 떠나서 그분들의 관심과 생각마저도 제조인들은 중요하게 보고 있기 때문이죠. 이에 제조업 발전에 주력하겠다는 신임 장관의 발언은 우리가 잠시 잊고 있었던 희망을 안겨주는 대목입니다. 더욱이 장기적으로는 남북의 평화 모드와 그로 인한 경제 활성화, 특히 제조업 부흥에 대한 기대감도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상황입니다. “우리 산업을 투입 위주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해 생산성을 높여 나가야 한다”는 성 장관의 말처럼 우리가 계속 해왔던 바로 그 일들을 묵묵하게 해나갈 때 밝은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헛된 희망은 독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진짜 희망은 약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희망 무죄 2018년 10월 Professional finishing for metal AMed part Courtesy of KAMI High Performance 소재로 만든 금속적층가공품의 “부품화”를 위한 전문적인 후공정 문의 웹사이트 auratech.kr 전자메일 ask@auratech.co.kr 바로 연락 010-4072-6074(김명세 대표) 금속 적층가공품 후공정 전문업체 2018-05-17 �� 11: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