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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一醒) 이준(李儁) Lee Jun (1859.1.21. ~ 1907.7.14.) 죽음으로 되살린 국혼(國魂) 대한제국 1세대 검사,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특사 ㆍ1896년 한성재판소 검사시보 아관파천으로 일본 망명 ㆍ1898년 독립협회 가입, 관민공동회 총무장으로 개혁운동 전개 ㆍ1902년 비밀결사 개혁당 조직 및 친러파정권 제거 계획 ㆍ1904년 보안회(도총무)와 대한협동회(부회장) 조직, 일제의 황무지 개척권 요구 반대운동 전개, 공진회(회장)조직 반일지회 투쟁 전개, 황해도 철도로 6개월간 유배 ㆍ1905년 헌정연구회(부회장) 조직.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폐기 상소운동 전개 ㆍ1906년 국민교육회 회장, 보광(普光)학교 교장, 한북흥학회 조직(평의원), 평리원 검사 겸 특별법원 검사 ㆍ1907년 국채보상연합회의소 소장으로 국채보상운동 전개 ㆍ1907년 고종의 특사로 헤이그 제2차 만국평화회의 파견 일제 침략의 부당성과 '을사늑약'의 무효를 각국에 호소. 일본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순국 ㆍ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