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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1주년에 강성모 지사님의 행적을 조명함은 의의가 크다. 선계는 진주강씨 박사공파 휘 계용 28세손 선고 휘 의구와 선비 밀양박씨의 차자로 서기 1915년 을묘 11월 9일에 부여 장하리에서 출생하셨다. 서기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사건이 일자 부여지구의 주동인물 강일 지사의 지시로 조직에 조력하던 중 부 여에서 돌발한 농업보습학교 격문사건으로 전체학생 동맹휴학사태가 야기되어 강일 지사와 류윤복군은 보안 법 및 출판법위반으로 강경재판소에 송치되고 학생대표 백길대군만 무기정학 처리되고 그 외는 방면되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