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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中島(도중도) 사적 제229호로 지정된 도중도는 윤의사 조부 윤진영이 이곳 "내 건너"에 정착하여 가문의 터전으로 삼았으며, 사방으로 냇물이 흐르는 지형으로 "조선반도 속의 섬"이라 이곳은 일본인이 절대 침입을 못한다는 뜻으로 윤봉길의사가 지명을 붙였다. 이곳은 매헌 윤봉길 의사가 출생하시어 4세까지 사시던 광현당과 10세(1926년)부터 23세(1930년, 중국 망명전)까지 야학, 계몽 강연회를 하시던 부흥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