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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마을(泥場洞)과 동학농민혁명 1894년 반외세의 자주독립과 반봉건의 민주화를 쟁취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학농민혁명을 일으켰는데 고광문.광룡.광안 3형제는 이장마을과 주변의 농민들을 이끌고 혁명대열에 앞장섰다. 고광문의 증손인 고영두는 동학농민혁명 유족회와 광주.전남동학농민혁명사업회의 고문으로 혁명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데 공헌해 혁명의 명예회복을 이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