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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장 수몰 옛터는 선사 옛적부터 우리들 목숨의 보금자리 어디 눈물 아님 있으리 훈훈한 사랑 상부조 천심이어 꽃다운 역사 가꾸어 하늘의 조상니네 방긋 웃으심이 저 눈물 달램아니리 사랑의 형제 후손 단양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