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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민주창의통수 전공의 휘는 봉준이요, 자는 명숙이다. 광제창생 보국안민의 혁명사상을 미성한 채 장엄한 절의로 형몰하니 공의 사상을 숭상하는 전용록 전형식 전용필 등 제족의 협력으로 광복 후 갑오에 호남 조소에 설단한 지 40 성상에 미급갈비라 금기 공의 유적보존회 주관하에 제종이 거자출하여 기봉축하고 근구석물하여 기적을 기서하니 기 기사는 운종이다. 안찰하건데 전씨 계출 백제하니 개국공신 환성군 휘 섭으로 위시하여 위관 천안하고 잉거하니 장상이 연출하고 문덕이 불절부수라. 천안군 휘 낙충달누전하여 휘 신의 자는 이립이요, 호는 백헌이니 승진 현관대제학으로 시는 문효이다. 진도군수 휘 근연산 현감 휘 민은 공의 12,3대조이고 육전하여 휘 후징이 낙향 호남하여 세거하니 증조의 휘는 도신이요, 조의 휘는 석풍이고 선고의 휘는 기창이요, 자는 인서이니 사림 추천으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