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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말 일제의 침략과 조선조의 부패한 관리들을 몰아내기 위하여 분연히 일어나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나라에 바친 동학농민 의병의 넋을 영원히 기리고자 이곳 대둔산 전적지에 작은 비를 세우다. 서기 2001년 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