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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6월30일 토요일 5 (제138호) 관향조 종친회 전북 정읍시가 독립운동가 박준승(18 66~1927)선생 기념관 건립에 본격 나선 다. 11일 정읍시에 따르면 박준승 선생 의 고택지(地)인근인 산외면 평사리 일 대에한옥기념관을건립할계획이다. 이 기념관은 6045㎡ 부지 내에 170㎡ 규모로 시는 이 기념관 건립을 위해 21 억원을 투입 오는 2019년 3·1 독립만세 운동 100주년 기념일에 맞춰 개관한다. 시는 앞서 기념관 건립을 위해 지난 2 016년 말 기본계획용역을 시작으로 타 당성용역과자문위원회구성,공유재산 관리계획,지방재정투자심사등제반행 정절차를 거쳐 지난 3월 말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기념관은 공사 착공과 함께 내부전시 용역을 통해 자암의 발자취와 업적 등을 한눈에볼수있도록꾸며진다. 정읍시 관계자는 “기념관이 개관되면 시의 서쪽(영원면)에 우리나라 독립운 동 3 의 사 (義 士 ) 중 한 분 인 구 파 백 정 기 의사기념관,동쪽으로는민족대표33인 중 한 분 인 박 준 승 선 생 기 념 관 이 자 리 잡게된다”고말했다. 그는 또 “애국충절의 고장 정읍의 위 상을 높임은 물론 애국애족과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높이는 산 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기대한다”고밝혔다. 한편 자암 박준승 선생은 지난 1866년 11월 임실군 청웅면에서 태어나 1890년 동학에 입교한 후 1912년 장성대교구장 겸 전라도 순유위원장으로 임명돼 교정 직 수행을 위해 정읍시 산외면 정량리 안계마을로이주했다. 1919년에는 천도교 대 표 15인과 함께 민족대표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3월 1일 만세삼창 후 일본경찰에 검거돼 서 대문 형무소에서 수감생활을 하던 중 19 21년 만기 출소했다. 박준승 선생은 지 난 1927년 3월 23일 별세했고 북면 마정 리 먹방산에 안장됐으며이후 1963년 현 재의수성동성황산중턱에이장됐다. /박기섭기자·전북취재본부장(광주일보) 전북정읍시독립운동가박준승기념관 추진 내년3월까지21억투입170㎡규모븣애국정신·역사교육의장역할기대 밀성박씨고양선조원당종중회(회장 봉준)는 지난 5월 25일 정기이사회에 앞서 상정할 안건을 심의하고, 새로 구성된 집 행부와 이사진들간의 상견례를 겸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여 10여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2시간여의 장시간 열띤 토론을 갖 고 이사 중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의 조언과 의견을 청취 하여 안건을 처리하기로 하고 향후에도 전문가의 의견을 수 렴하여효율적인운영할수있도록했다. 특히 어려움이 있으면 원로회의 및 이사회를 열어 여러 의 견을 듣고 처리할 것을 다짐하는 등 종중의 발전을 위한 유익 한좌담을나누고해산하였다. 한편 종중에서는 지난 5월 4일 원로회원 40여분을 모시고 강원도 원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한 소금산 출렁다 리에 들러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한 뒤 횡성에 들려 횡성 한우 고기와 육회 냉면으로 그동안의 쌓인 회포를 풀고 건강한 삶 과 쉼을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낸 후 저녁 6시경 원당 에 도착하여 어린이 날 손주들에게 줄 호두과자 1상자와 과자 1봉지씩 선물로 나눠드리고 내년에도 변함없이 더욱더 좋은 곳으로모실것을봉준회장과집행부는밝혔다.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100m, 폭 1.5m로 산악 보도교중국내최장,최고의규모이다. 공중에서 느끼는 아찔함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족 함이 없다.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암벽 봉우리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섬강의빼어난풍광을감상할수있다. 출렁다리 진입로는 데크로 조성해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있도록배려했다.간현관광지에위치한출렁다리와더불어 주변에 원주레일바이크와 뮤지엄 산, 조엄 묘역 등 원주 문화 를향유하는시간을보내기에좋다. /박봉준명예기자(경기도고양시지부) 밀성박씨충헌공파경기도고양시원당종중회 신임집행부상견례및임시이사회개최,5월4일효도관광실시 지난 5일효도관광에나선밀성박씨원당종중의원로분들이 원주시간현 관광지소금산출렁다리를찾아기념촬영을하고있다. 지난 달 25일 개최된 임시이사회 광경, 이날 회의 에서는 정기이사회에 상정할안건을집중논의하였다. 밀성박씨 은행 산공파종친회(회 장 도흠) 하계연 수회가 지난 달 24 일 오전11시 경남 밀양시 내일동 소 재 밀성재에서 있 었다. 이날 행사는 1 부 정기총회, 2부 특강 순으로 이어 진 가운데 1부 정 기총회에서 도흠 회장은 침체된 모 임을 활성화시키 고자 2년 전 취임 했는데 허송세월 을 보 낸 것 같 다 고 말하고 많은 사람 들이 종친회에 무관심해져 큰일이라며 주변 분들에게 적극 권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대병(大炳)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수입 및 지출 결산보고를 원안대로 마친 후 임원개선에 있어 신임 회장에 의규 인당공파종친회장(前 신덕왕릉 참봉) 을만장일치로추대하였다. 신임 의규 회장은 제21대 신덕왕릉참 봉으로 2001년 도임하여 그 직분을 충실 히 수행하였고, 퇴임 후에는 사)신라숭 덕전릉참봉협의회 이사장으로 숭덕전 이 국전으로서 위상을 지키는데 솔선수 범하는 등 강직한 성품으로 예(禮)와 도 덕(道德)을 숭상하는 인성회복의 가치 를 성손들에게 주창하는 삶을 살아와 이 번 회장 추대는 침체되어 있는 조직의 재건을 원하는 종원들의 간절한 바람이 배어있는듯하다. 의규 회장은 수락인사를 통해 나이 들 고 매사에 바쁘게 살고 있어 직분을 수 행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말하고 그 러나 맡은 이상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말 했다. 2부 시간에는 풍수전문가인 박재 현 박사의 ‘풍수총론’과 박희학 전(前) 숭덕전 전참봉의 ‘인간은 교육을 통해 서 인간다울 수 있다’의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은행산공파 수련회는 40여 년의 긴 역 사를갖고있다. 명사초정 강연과 선조유적탐방은 종 원들은 종원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난해까지 1박2일 일정으 로 진행되어왔으나 최근 참여 종원이 급 격하게 감소하는 등 침체되어 집행부는 활 성 화 를 위 해 고 민 중 에 있 어 이 번 신 임 집행부에게도 또한 과제로 떠오를 전 망이다. 이에 참석한 종원들은 참석치 않은 종 원들에게도 적극 홍보하여 조직 활성화 를이루자며각오를다지기도하였다. 은행산공파하계연수회성료 뱜신임회장의규인당공파종친회장추대 뷺침체된조직활성화에최선다할터븣뷻 지난 달 24일밀성재에서개최된은행산공파2018 연수회에서박재현박사가 강의하고있다. 박도흠회장 박의규신임회장 등거리 외교의 효시로서 오늘날 70여명의 학자들 이 모 여 조 선 조 최 고의 빛나는 외교 사로 지목한 숙민 공 박승종 선생과 그 아들들의 삶을 재조명할 수 있는 책 ‘퇴우정일록 (退憂亭逸錄)’이 밀양박씨 숙민공파종 친회(회장 병태)가 후원하고 밀원문화 연구소가 주간이 되어 한봉(漢峰) 박봉 규(朴鳳圭) 선생이 7개월에 걸쳐 심혈 을 기울인 끝에 상·하권 두 권의 책으로 발간되었다. 퇴우정 일록은 퇴우정 박승종(朴承 宗, 1562~1623) 선생의 정치사적(政治 事蹟)과 일찍이 광해조 영의정으로서의 등거리외교와 서궁(西宮)에 얽힌 실화 등을 가감 없이 그대로 옮겨 적어 이를 재조명함으로써 오늘에 사는 후세나 후 학들의 재평가 내지는 퇴우정(退憂亭) 에서 숙민(肅愍)에 이르기까지 그 얼마 나 많은 선현들이 애를 태우고 눈물을 흘렸던가, 그러하였기 조선조 3백여 년 에 걸친 기나긴 세월의 박문 애사와 애 환을 서증하여 이를 추모해 보자는 의미 가 담긴 서책으로 편집하였음을 밝혀둔 다고저자는전한다. 숙민공파 박병태 회장은 퇴우정께서 하세하신지 4백년 가까운 세월이 흐름 에도 공의 사적(事蹟)은 가리여져 연보 (年譜)조차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있어 가슴 졸이고 애태우던 차에 한봉 봉규 회장에게 두 번,세 번의 부탁 끝에 드디 어 퇴우정공과 그 아드님들의 일대기와 그 신원에 이르기까지의 사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편저(編著) 해 줌으로써 정말로 필생(筆生)의 염원을 담을 서책 이라하겠다고말한다. 퇴우정공의 휘는 승종,자는 효백이시 며, 퇴우는 호(號)이고, 시호는 숙민으 로밀창부원군은공의군호이다. 자헌대부 지돈령부사 밀원군 안세 공 과 정경부인 창원황씨 사이의 3형제분 중 장남으로 서기 1565년(명종17년) 1 1월 17일 서울 남산골 현 중구 예지동 에서 출생하여 1585년에 중사마시에 합격하고, 이어 1586년 문과에 장원 후 승문원 정자를 시작으로 벼슬길에 오 른 후 요직을 두루 거쳐 1602년 강원도 관찰사, 가선대부 예조참판 1603년 병 조참판, 대사간, 1604년 대사헌, 도승 지, 1605년 대사헌 겸 대사간,자헌대부 에 올라 도승지,1606년 호조판서,1607 년 병조판서, 1608년 대사헌 결 병조판 서,1609년 전라도 관찰사,1610년 지중 추부사, 형조판서, 1611년 평안도 관찰 사,1613년 익사형난공신에책록되고숭 정대부에 가자, 판의금부사, 1616년 의 정부 우찬성, 1618년 대광보국숭록대부 에 올라 의정부 우의정 겸 체찰사, 1620 년 의정부 영의정 겸 도체찰사, 세자사 를 지내시고 1621년 선유조선록을 저술 하셨다. 1623년 3월 13일 발생한 인조반정으로 물러날 때까지 38여 년 동안 내븡외관직 의 여러 벼슬을 역임 하셨으나 동년 4월 30일 인조로부터 관작이 삭탈되고 재산 이 속공되었으며 후손들은 모두 절도에 귀양을가게되었으며,철종8년(1857)6 월 9일 공의 9세손 유학 준상의 상언에 의하여 숙민공과 장남 기백공이 신원이 됨으로써 숙민공 사후 234년 만에 관작 을 회복하고 복관이 되었으며 그 후손들 이 오 랜 세 월 누 명 을 벗고 귀양에 서 풀 리 게 된것이다. 조선조 국 제 외교사를 보면 임진왜 란 이 후 중 국대륙의 정 세는 국운이 쇠퇴 길로 접어든 명나라와 욱일승천하는 후금 사이에서 사활을 걸 고 싸우는 긴박한 주변 정세 속에 1619 년 3월 13일 영의정으로 승차한 퇴우정 공은 명나라와 후금 간에서종주국인 명 나 라 의 비 위 를 크 게 거 스 리 지 않 고 후 금 에게도 침공할 만한 구실을 주지 않는 불편부당(不偏不黨)한 등거리 외교를 구사하여 임란 후 파탄에 빠진 나라의 평정을 유지하면서 민생을 보호하고 흉 흉해 진 민심을 안정시킬 수 있었던 것 으로 근세의 학자들이 퇴우정공을 조선 최고의 외교사로 결론 짓고 있는 것이 다. 한편이번‘퇴우정일록’을편저(編著) 한 한봉 박봉규 선생은 규정공 후 연안 공 후손으로 평생을 종사를위해 헌신하 면서 ‘낙촌 박충원선생의 노능사실록’ 을 펴냄으로서 낙촌 선생의묘역을 고양 시 향토유적 제26호로 지정받는데 헌신 기여 하였으며, 밖에도 묵재공 일록, 낙 촌선생 사적총록, 연산군과 박문열전, 연봉일록, 봉서재 사실록, 낙촌선생 약 전 해설논집, 봉안 23현록, 관원일록, 세 보수첩, 기묘명현 강수 박훈선생 일록 탈고, 낙촌선생 사적총록, 묵재일록, 지 돈령일록등을펴낸바있으며,종중관련 많은영상물을남겼다. 븮退憂亭逸錄븯출간 광해조영의정을지낸숙민공박승종과그의아들들숨결담아 저자박봉규 회장 장수향교 전교 와 장수군 종친회 장을 역임한 박수 섭 회장이 틈틈이 써온 160여 수의 한 시 를 한 데 묶 은 ‘ 원 파 박 수 섭 한 시 집’이 이달 초 발 간되었다. 번 역 을 맡 은 한 양대학교 국문과 정민 교수는 ‘선생의 시는 생활인의 시이다.허식(虛飾)이 없 는 진솔(眞率)의 언어다. 말이 아무 값 이 없고, 도리는 날로 땅에 떨어져 인간 의 시계(視界)가 혼탁하기 짝이없다.선 생의 시는 진진화풍(花風陣陣)이 인환 의 먼지를 쓸어가듯 상쾌하니 실로 지금 세상의 고인이라 하겠다.눈을 놀래키는 표현이없고,아지랑이 무지개를일으키 는 인위적 조탁이 없어 그 말씀이 더 달 고귀하다.’라고전한다. 장성렬 정읍교육장은 발문을 통해 뷺‘원파박수섭 한시집’의 시편들에서는 불편한것들에대한배려와평범한것들 에 대한 진지한 관심, 약한 것들에 대한 동정과 가벼운 관계에도 최선을 다하는 정성, 정당한 사익에도 미안해하는 겸 손,작은가치일지라도업신여기지않는 검소함, 평범한 일상들에도 고마워하는 긍정, 이웃의 작은 아픔에도 내 일인 양 속상해하는 상련, 조상제사에 대한 정 성, 길손을 환대하는 인정, 옳지 않음을 비켜가지 않은 의로움 등이 진하게 우러 난다.뷻고 전하고 뷺이는 선생의 처절한 삶에 기초한 시적 상상력의 산물이라 할 것뷻이라고말한다. 실제 박 회장의 시에서는 가족 간의 애뜻 한 정과 사물을 대하는 순수한 감 정이 베어 있어 ‘백형과 숙형이 그리워 성묘하고(思伯叔氏省墓)’ 편을 인용해 본다. [풍절이연지(風折二連枝, 이어진 두 가지를 바람이 꺽어) 울도상로시(鬱陶 想露時, 서리 이슬 내릴제면 울컥 그리 워) 해의선고기(咳疑先考起븡백형 기침 아버님이 살아오신 듯) 사모소형수(思 母 小 兄 隨 , 어머님 보고 플 젠 숙 형 따랐네)] 박 회장은 전북 장수군 계남면 요전 에서 한학자 인 화 계 (華 溪) 박상석 (朴尙錫) 선생과 어머니 달성서씨 사이 에서 1943년 태어났으며, 장수 입향조 파은공(휘 수기, 1429~1510)의 13대손 으로대대로유학을숭상하여왔다. 선친 화계공에게서 경학(經學)을 전 수받고,후에 염재 김균, 양재 권순명 선 생 문하에 출입하며 주경야독하였다.장 수향교 일요학교 및 장수관내 중·고등 학교 충효교실 강사와 장수청년 유도회 경학원장, 장수학교 일요학교 교장, 장 안문화예술촌장, 벽계시회 한시교실 강 사, 국사편찬사료위원, 장수향교 전교, 박씨종친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원려 재(遠慮齋)를 지어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았다. 충주박씨수섭현종‘원파박수섭한시집’ 펴내 ‘허식이없는진솔한삶에기초한시적상상력의산물’ 박수섭 회장 밀양 박씨 사문진사공 후 정승공파(政丞公派)의 29세 손이며, 본보 논설위원(論說 委員)인 박진석(朴鎭錫) 현 종이 본보 창간 (2007.2)이 후 현재(2018.5)까지 11년 동 안 꾸 준 히 기 고 해 온 자 료 를 한 데 모 아 에 세 이 집 ‘ 그 대 있음에 내가 있네’를 출간하 였다. 박 논설위원이 게재해온 글은 전국의 500만 박씨 종친 및 가족들은 물론 관심 있 는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와 삶의 유익한 식견(識 見)들을 제공해 줌으로써 공감과 감명을 주어 왔을 뿐 만 아니라 항상 긍정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삶을 영위할 수있도록적극노력해주었다는평이다. 박진석(朴鎭錫) 현종은 그동안 본보를 통해 기고, 보 도해 왔던 논설문들을 최근에 한데 묶어 븮그대 있음에 내가있네븯라는제목의사랑과열정이충만한행복한인 생 수필집 단행본 책자를 출판(청어출판사)하여 전국 의 500여개 중븡대형 서점을 통해서 우리 박씨 가족들은 물론 많은 뜻있는 일반 독자들에게 선보임으로써 본인 자신의 생각과 식견들을 다방면으로 되돌아보고, 평가 받을수있도록했다. 특히, 이 책자의 부제목으로 정한 “한빛에서 나를 찾 다”는 저자가 스스로의 정체성(正體性)을 지키면서 한 빛(광명이세 : 光明理世)의 박혁거세 시조대왕님의 가 르침을 익히고, 본보를 통해서 본성(本性)을 되돌아보 고, 올바른 심성(心性)을 갖고자하는 성숙된 인품(人 品 ) 을 유 지 해 왔 음 을 알 수 있 으 며 , 저 자 의 삶 의 역 동 성 (力動性)을 느끼게 하고 있다는 특징이라고 평가된다. 븮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븯 단행본 책자의 출간은 본보 대표이사(박순구)와 밀양 박씨 사문진사공파 전 대종 회장(박원준)의 추천의 글이 게재되어 있으며, 또한 신 세대들과 해외에서 생활하는 2세들을 위해서 저자의 서 문을영문으로번역수록했다. ※필자연락처:010-5274-9885,E-mail:dong-wonp@ha nmail.net 본보논설위원박진석현종,에세이집발간 행복한인생에세이집“그대있음에내가있네-한빛에서나를찾다-뷻펴내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