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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Releases | CD GM003 Mali in Oak 툰데 제게데(코라), 데렉 그리퍼(기타) 아프리카의 하프 ‘코라’와 기타의 이중주가 만드는 보편적 인류의 세련된 사운드 툰데 제게데는 영국 출신의 음악가로, 나이지리아인의 아버지를 두어 클래식음악과 아프리카음악, 팝음악 등을 두루 섭렵한 멀티연주자이자 작곡가이다. 그는 ‘코라’라고 불리는 아프리카의 민속 하프를 연주하여 널리 알려졌는데,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기타리스트인 데렉 그리퍼와 함께 이 음반에서 환상적인 앙상블을 만들어낸다. 수록곡은 제게데의 작품과 여러 아프리카 작곡가, 민속음악 등을 편곡한 곡들로, 민속음악의 보편적인 멜로디와 리듬을 로맨틱한 감수성과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반복성으로 다듬어 세련된 인류의 음악을 들려준다. 99165 [추천음반] 비발디 스타바트 마테르/글로리아 안드레아스 숄(카운터테너), 루벤 두브롭스키(지휘) ,잘츠부르크 바흐합창단, 빈 바흐 콘소트 노련하고 원숙한 표현력, 재등장한 안드레아스 숄의 장기 빈에서 빈 바흐 콘소트를 창단, 바로크 레퍼토리 해석에 뜨거운 열정을 쏟고 있는 지휘자 루벤 두브로프스키의 음반이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를 바라보며 슬퍼하는 성모 마리아의 심정을 표현한 명곡, 비발디의 <스타바트 마테르>는 안드레아스 숄이 이미 잘 알려진 키아라 반키니와의 녹음이 있고, 지금까지 그의 최고 장기 레퍼토리에 속한다. 2017년 4월 6일, 오스트리아 클로스터노이부 르크 바실리카 수도원에서 있었던 부활절 콘서트 실황인데, 자연스러운 공간음향에 울려퍼지는 안드레아스 숄의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가창을 만끽할 수 있다.글로리아에서는 한국의 소프라노 정주원이 독일 소프라노 한나 헤르푸르트너와 함께 열창한다. 도미네 데우스, 야뉴스 데이에서는 숄의 담백하고 감성이 풍부한 절창에 숙연해진다. 생생한 합주력의 협주곡, 소나타 등도 매우 감동적이다. Globe Music www.shakespearesglobe.com/globemusic Gramola www.gramola.at 99168 비올라와 오르간 베네딕트 루아에(비올라, 비올라다모레), 베티나 라이트너(오르간), 카타리나 토이 펠-릴리(하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마력을 가진 비올라와 오르간의 이중주 비올라와 오르간은 주로 앙상블을 받쳐주 는 역할을 하지만, 이 둘의 이중주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들만의 마력이 있 다. 스웨덴의 작곡가 칼 잉베 쇨드의 <환 상곡>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심상이 한 편 의 영화와 같이 펼치며 경험해보지 못했 던 환상의 세계로 이끈다. 비올라 음악으 로 유명한 요크 보웬의 <환상곡>과 <시>는 명성 그대로 중용의 멜로디와 균형 잡힌 앙상블로 음악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프랑크 마르탱의 <교회 소나타>는 비올라 다모레를 위한 곡으로, 특유의 공명음과 오르간의 음향이 결합하여 새로운 소리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세계 최초 녹음] 99002 야나체크: 현악사중주 1번 ‘크로이처’, 2번 ‘은밀한 편지’ 아치스 사중주단 세련된 음색과 완벽한 짜임새에 과감한 표현을 더한 명쾌한 연주 아치스 사중주단은 2003년 ‘프리마 라 무 지카’ 콩쿠르와 2006년 ‘그라두스 아드 파르나숨’ 콩쿠르, 2008년 ‘무지카 유벤투 티스’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2007년에 오스트리아 은행과 오스트리아 라디오 Ö 1 에 의해 ‘올해의 예술가’로 선정되었다. 이 러한 검증된 실력을 바탕으로 오스트리아 를 대표하는 현악사중주단으로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그들이 연주한 야나체 크의 두 개의 사중주곡들은 오스트리아의 연주자다운 세련된 음색과 완벽한 짜임새 를 들려준다. 여기에 과감한 표현을 더하 여 야나체크 특유의 수수깨끼와 같은 메 시지를 명쾌하게 전달한다. 99160 베토벤: 함머클라비어 소나타, 발트슈 타인 소나타, 안단테 파보리 로돌포 레오네(피아노) 청명한 음색으로 분위기를 한껏 상기시킨 베토벤의 두 위대한 소나타 로돌포 레오네는 2013년 부조니 콩쿠르에 서 1등 없는 2등을 차지했으며, 2017년 베 토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그는 여러 연 주회에서 “진정한 소리의 철학자”, “모든 피아니스트가 갖고 싶어 하는 손” 등의 호 평을 받았다. 이 음반은 베토벤 콩쿠르 우 승자로서 베토벤의 <함머클라비어 소나타 >와 <발트슈타인 소나타>를 수록했다. 그 의 연주는 대단히 청명하며, 장조가 가진 상기된 분위기가 최대한 발휘되도록 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함머클라비어 소나타> 로부터 육중한 이미지를 벗겨내며, <발트 슈타인 소나타>의 진지한 분위기를 밝게 전환시킨다. 99156 기뻐하라! 잘츠부르크 바흐 합창단, 알로이스 글라스너(지휘), 볼프강 코거트 (오르간) 아름다운 광채가 비치는 기쁨의 성가 축복과 기쁨, 찬양을 노래하는 성가들로 광채가 비치는 듯 영롱한 분위기로 가득한 앨범이다. 스탠포드의 <보라, 일으키리라>는 하박 국의 이야기를 극적으로 담고 있으며, 패르트의 <팔복>은 팔복에 대한 예수의 설교를 환상적으로 그리고 있다. 맥밀란의 <복이 있도 다>는 시편112편을 독특한 대위적 진행으로 선보이며, 누가복음 1, 2장을 담은 하웰스의 <성찬식>은 경건한 의식의 이미지를 그렸다. 아이브즈의 <시편 135편>은 세 대의 금관이 함께하여 화려하고 웅 장하며, 브리튼의 <기뻐하라>는 다양한 기쁨의 표현을 가진 장대한 오라토리오이다. 99151 발라드 로버트 홀처(베이스), 토마스 케르블(피아노), 에버하르트 쿰머(허디거디) 극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낭만시 대의 발라드 ‘발라드’란 내러티브가 있는 시나 음악을 지칭하는 말로, 이 음반은 19세기 낭만시대의 발라드를 수록했다. 슈베르트의 유명한 <마왕> 과 <프로메테우스>, <십자군>, <툴레의 왕>, ‘북독일의 슈베르트’라 고 불리는 칼 뢰베의 <오이겐 왕>, <시계> 등을 비롯하여, 슈만, 브 람스, 후고 볼프까지 극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멜로디의 절묘한 조화를 깊이 감상할 수 있다. 베이스 로버트 홀처는 오스트리아 청 소년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빈 무대에 데뷔한 이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린츠 브루크너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대 표적인 베이스 가수이다. 21 www.aulosmedia.co.kr 20 아울로스뉴스 제 7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