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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贊)』 에 재주남이십리(在州南二十里)라고 기술되어 있는데 남한산성 남문에서 정확하게 이십리가 된다. 일제는 1914년 행정구역 변경 당시에 망아지구(關)자 구봉으로 바꾸고 발음도 일본식으로하여 매이지봉이라고부르도록강요하면서 천지개벽을할 때에 매 한 마래가 앉을 만큼만 남아서 매지봉이 되었다고 허무맹랑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영장산의 이름이 사라지게 하고 부르는 사람에 따라 매지봉, 또는 맹사성(굶思誠)의 묘소가 있다고 하여 맹산으로 부 르는 등의 수.:s::를 겪은 산이다.1997년 율동에서 520년을 실이온 원주 민인 한동억(韓東憶)이 국립지리원에 〈대동여지도〉를 비풋한 〈청구 도〉 , 〈광주전또〉 동 십여 점의 지도와 〈광주안씨 족보〉 , 〈순홍안씨 족 보〉 , 〈청주한씨 족보〉 , 〈동래정씨 족보〉 등의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영 89 장산(靈長山) 이름을 정확하게 표기하여 달라는 청구를 하여 2002년 6 돌 마 연 의 월 20일자로 대한민국 관보 제 14533호로 해발 414.3m 높이의 영장산 (靈長山)으로 꽁시되어 찬란한 영장산(靈長山)의 이름을 되핫았다. • 거북봉(龜峰) • 영장산 아래 산 69번지의 산으로 거북의 모습을 닮았다 고히는 명산인데 일제가 영장산을큰 매지봉으로부르게 하고 거북봉 을작은매지봉으로부르도록강요한산봉우리이다. • 자빠진골 ; 거북봉 동남쪽에 있는 산 69번지에 속한 골짜기인데 미록 부처님을 자빠지게 쓰러트렸다는 설과 거북이 자빠졌다는 설이 있는 골짜기이다. • 천세(千世)중굵 ; 자빠진골 아래에 위치하며 진신사리골 동쪽 산 69번 지 가운데 있는능 1-1번지 주변 일대로 광주시 직동으로 소로가 연결되 어 있는골짜기인데 부처님의 진신사리를친견하러 온수많은불자들 과 스님들이 수천여 명씩이 머물렀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태고(太古) 적에 하늘에서 수많은 미륙이 내려와꼽혀 있었다는 전설의 골짜기이 다. • 진신사리(훌身舍利)골;부처님의 진신사리가봉안되어 있는-적멸보궁 유 래 -한동억 앓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