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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문화층서 @ • 새나리 ; 불-당골과 연결되어 있는데 상층부이다. 영장산 서쪽 산 41번 지 일대와 산 44번지에 걸쳐 있는 산인데 양지쪽인데 새들이 많이 내 려와서 붙여진 이름이다. 야탑동의 새나리와 연결되어 있다. • 떳골(때골) : 작은 돼기밭과 논배미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의 208번지 일대의골짜기이다. • 두리봉(頭利峰) 물레방아골 위에 영장산을 떠받치고 있는 것처럼 보 이는 산봉우리인데 영장산과 사이에 골짜기가 있는 산 46번지와 산 48 번지 일대의 산봉우리이다. • 절골 : 백제시대에 침류왕이 임명한 열 명의 스님 중에 한분이 지었다 는 전설의 절인데 몽고난 때에 불타 없어졌다가 조선시때에는 신일사 (新日츄)라논절이 있었던절터이다 절터주변인 165번지 일원에는부 처님의진신사리(륨身舍利)를모셨었다고전해오며무수한사암을거 느린 대가램(大뻐藍)이었다고 전해 온다. 1960년대 초까지도 두꺼운 청기와가 콸토되었던 곳이므로 정밀한 문화재 발굴사엽이 필요한 곳 이다. • 쇠무정(鐵鍵)굴청 절골과진신사리골중간산 53번지 일대에 위치한 골짜기인데 부처님 진신사리(員身舍利)를 친견하러 온 사대부중에게 밥을 지어 벅이던 큰 가마솥이 세 곳에 걸려 있었다는 팔짜기이다. 큰 가마솥은 철확(鐵鍵)이라고 부르는데 속리산 법주사에 가면 볼 수 있 다. • 영장산(靈長山) ; 율동 산 50번지와 야탑동 산 71-1번지와 광주시 직동 에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해발 414.3m의 산으후 율리에서는 가장 높고 큰 산이다. 백제시조 온조왕 때부터 영장산으로 불러 왔다는 산 이름 인데 성령장천(聖靈長千, 임금의 선정이 영원하게 하여 달라는 뜻)이 라는 산말될 지니고 있다. 영장산의 영력(靈力)으로 율래가 사십팔대 (48代) 장상지지(將相之地)요 십승지지(十勝之地)라는 첸하제일의 명 당혈처를지닌명산이다. 88 돌마 마을지(下) 앓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