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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만들어낸 합성어의 이름이다. 서현동은 통로골(通路감)과 돈서촌(遊 書村), 양현(陽뼈)의 세 마을이었는데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개편을 하 면서 돈서촌(週書村)에서 서(書)자를 따고 양현에서 현(視)자를 따다가 만든 이름이다. 그 후에는 광주군 돌마면 서현리였다가 딩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었다. 1973년 성남시 승격과 동시에 성남시 서현동 으로 승격하고 1975년 성남시 돌마 출장소에 편입되어 이매동 관할이 되 었다. 1989년 중원구(中院區)에 편입되었다가 1991년 9월에 분당구(益1 홈 區)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서현동의 앙현(陽視)은 볕고개라고 하여 삼국시대(三國|폼代)부터 한 성백제가 지금의 창곡동에 세자궁을 짓고 세자로 하여금 모든 군권(軍 7。 權)을 장악하게 하여 이곳에서 많은 군사훈련을 한 군사문화의 보고이 다. 바로 경계지점 에는 수기실(宿騎室)이라는 기마병들의 쉽터가 있는데 하 a 토 수효가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돗의 삼천병마(三千兵馬)골이 있어 한층 군사문화의 연관성을갖게 하는곳이다. 돈서촌(遊書村)에는 그 옛날에 한 선비가 두문불출(삼門不出)하며 글 만 읽다가후학을가르치던서당이 있었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고양현 (陽|멤)은 햇볕이 따사로운 마을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며 통로(通路)골은 백제불교의 성지이며 불교도들의 요람(搖籃)이었던 율리(聚里)로 넘어 가는통로에 위치한 마을이라고하여 불려진 이름이다. 문화총서 @ 돌마 마을지(下) 1-1. 마을 명칭 • 통로(通路)골 ; 서현동 136-3번지에서 146-1일대의 있던 미-을인데 율리 로 넘어가는 통로에 마을이 있었다고 하여 불려진 이름이다. 지금은 먹지촌과 빌바촌으로탈바꿈하였다. • 안골(內용) ; 서현동 221번지에서 212번지일대에 있던 작은 마을인데 지금은 먹자촌으로탈바꿈하였다. 렇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