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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향토 문화층서 @ 돌마 마을지(T) 전체모습은주간하부 1.2m부위부터갈라진줄기가잔꽉펼쳐졌으나 주변에 인접한 나무쪽으로의 가지와 잎의 발달이 적어 한쪽으로 치우친 듯한 형상이다. 줄기에 울퉁불퉁한 돌기가 형성되어 있으며 관리상태와 수세가 양호히-여 가지와 잎이 총츰하게 달려있는데 공원산책로보다 약 2m이상 낮은 작은수로가 만들어진 연못 안에 있어 손을 뻗으면 니뭇잎 을 만질 수 있다. 중앙광장으로의 산책로를사이에 두고 수내통의 또 다 른 보호수인 향나무와 마주 서서 나무 위를 부지런히 왔다 갔다 하는 청 설모의 좋은 안식처가 되고 있다. 수령 250년, 수고 1강 n, 흉고둘레 3.7m, 수관폭 26m. 지정 • 성남-10(지정일 1982.10.15) 5-8. 수내동(數內洞) 향나무 분당구 수 내동 공원67 중앙공원 내 복원된 한산이씨 민속가옥 옆의 나 지막한 산이 시작되는 경사면에 서 있는 이 향나무는 주간의 후면으로 발생되어 있던 거대한동공의 치료를받은후수세가많이 회복된상태 이다. 치료된 봉공부분은 이 나 무에서 향을 떼어다 제사를 모시변 신이 흠향을잘하고돌아간다는 전설이 있어 옛부터 한산이씨 종?}에서 제사 용향료로채취한상처부위였다고한다. 가늘게 세로로벗겨지는수피에 는 담쟁이가지-라고 있고 은은한 향기와총춤하게 달린 부드러운 인엽이 만들어 내는 원추형의 모습은 종가댁의 품위와 어울려 경건함마저 느끼 게 한다. 뒤편으로는 가지 발달이 없이 전면으로만 가지가 처져 바닥에 거의 닿을 듯하 다. 수 내동의 또 다른 보호수인 느티나무와 산책로를 사 이에 두고 서 있다. 수령 150년, 수고 9m, 흉고둘레 1.7m, 수관폭 12m. 지정 ; 성남-13(지정일 1982.10.15) 양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