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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越R흉源l鳳門前, j每色輕龍萬井煙, 짧「힘不逢銀爛t겁, 紅雲何處玉震fl~‘ 추추효루경;~문전, 해색경농만정연, 자맥불봉은촉염, 홍운하처옥진선 새벽 파루(罷源)소리 따라 횡궁문전에 다다르니, 바다빛이거리연기살짝덮었네 도성(都城)길에 은춧불못봤으니, 붉은구름 어디에 옥진선(玉震仙)이 있는가? 향토 문화총서 @ 乾淸l帳援龍香益, 皇極願虛雪月 짧, 退食旅展還銷斷, 觀周初計뿔뾰然. 건청장난량향일, 황극전허설월연, 퇴식려비환쇄단, 관주초 7-l]타망연. 건청궁장딱따뜻하고용향이 넘치는데, 황극전은템비어 달빛만눈(雪) 위에 곱다 퇴궐해 식사하니 객사문다시 잠겨, 두루보려떤처음계획어이없이무너졌 네, 164 돌마 마을지( T) 이 시(詩)를쓰는당시(當時)의 심경(心境)은사신으로 왔는데, 사명완 수(使命完途)가 어려운 형편에 대한 자탄(엽漢)과 황궁(皇宮)의 조용한 모습, 공무(公務)가 잘 끝나면 주변을 구경하려던 처음계획(初計)이 허망 (虛흉)하게 무너진 허탈(虛脫)한 심정을 토로Cr止露)한 시(詩)로 잘 알려 진 시이다. 그래서 친하게 지내던 이항복(李띤福)은 이 시(詩)를 읽으며 감개탄복(感斷歡代)하여, 자신의 무릎이 저절로 꿇어지는 것을 몰랐다 고감회를후세에 전하고있다. 최종관직(最終官職)은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참판(I햄參判) 겸(暴) 오위도총부부총관(五衛都抱府副總管)을지냈고광해(光悔) 2년에가선 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사임(解任)하고 향리u部 里)로 낙향(落?없)하였다. 월정(月 ?丁) 윤근수(尹根壽), 상촌(象村) 신흠(申款), 월사(月 沙) 이정구 (李廷龜) 퉁 당대(當代)의 명 문장가(名 文章家)들과 친교(親交)가 두터 앓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