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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하。토 문화총서 @ 돌마 마을지( 下) • 머루수골(보리수, 흉提樹)골 ; 삼형제골 아래에 산 23번지 상부에 있는 골짜기인데 머루와 보리수 다래가 풍성하였다고 전해 오는 골짜기이 다. • 이병사(李兵便) 모이(幕)골 ; 머루수골 아래에 병사(兵使)를 지낸 이씨 (李民)의 표소(훌所)가 있었는데 어느 때 사람이며 어느 문중의 조상 (祖上)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어도 자손들이 성묘를 왔다 가면 시름시름 앓다가 죽게 되자 자손들의 왕래가 끊어지고 묘소가 피폐(彼緊)되어 석물(石物)도 파괴되고 간혹 묻히거나 떠내려가 없어졌다. 그러나 묘 소주변(幕所周邊)인 27번지의 3호 임야의 골짜기를 이병사 모이골이 라고부른다. • 헛것모루 ; 뚜껍릉 내룡에 있는 산 62-1와 69 3번지 경계지점에 안당모 루와수내동으로넘어가는도로사이를말하는데 옛날에 비나눈이 오 면 헛것(도깨비)이 보인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너머 보리터 ; 율동의 보리터 너머에 있는 논이 있는 69-1번지에서 76 번지일대의골짜기로남향이어서벼가잘익는고래실논들이었다. • 비득재 ; 율∼량의 산 2-1번지 경계지점에 있는 비득재(飛得짧)와 경계를 이루는산 10-2번지 일대의 고갯마루산이다. • 강변(江邊) ; 분당동 6o번지에서 119번지 일대인데 이 일대를 강변이 라고불렀다. 큰 장마 때면 율리에서 홍수가 나서 물길이 자주 바뀐 지 역이다. 4. 수내동의유래 조선시대에눈 광주군 돌마면 수내리(數內里) 또는 낙계례(落漢里)로 불렸다. 1971년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었다. 1973년 성남시 승격과 동시에 성남시 수내동으로 승격하였고, 1975년 성남시 돌마출장소에 편 입되어 분당동의 관할이 되었다. 1989년 성남시 중원구에 편입되었다가 .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