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3page


363page

동학혁명군 추모가 보국안민 제폭구민 갑오동학혁명 우러러 보이고 머리 숙여지네 겨레의 새길을 열어준 그 혁명 혁명은 꺾여도 겨레는 살았네 외국군 때문에 좌절된 그 혁명 상처는 깊어도 동학은 자랐네 (후렴) 세상을 위해 목숨 바친 거룩한 님이여 우리들 앞날을 열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