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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과 태평천국운동, 과거․현재․미래를 논하다 140 18) 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9) 1987년에 모악향토문화연구회에서 '김덕명장군 추모비'를 건립하는 것으로 최초의 기념사업이 시작되었다. 2008년 7월에 주민들이 원평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준비위 원회를 구성하였고, 그 뜻이 김제 전역으로 전해지면서 12월 22일에 김제동학농민혁 명기념사업회가 창립되었다. 2009년 3월에 사단법인이 設立되었다. 2008년 12월 학술강연회, 2009년『김제땅 동학농민혁명』발간, 2009년 "김제땅 동 학농민혁명 흔적을 찾아서 옛길걷기" 등을 통해 지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2010년 2월 김제지역 동학농민혁명 학술연구조사가 진행되어 주변의 종교자원과 동 학농민혁명 유적지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추진을 구상하고 있다. 19) 무안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무안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2011년 8월 19일 발족되었다. 이후 무안군동학농민 혁명기념사업회와 유족회는 2011년 12월 9일 오전 11시 전남 무안군청 새마을회관에서 동학농민혁명에 참여해 순국하신 무안군 영령들을 위한 합동위령제를 봉헌하였다. 20)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특별법 제정 이후 대정부 창구의 일원화를 위해 전국 16개 기념사업회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2004년 9월 20일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설립 발기인 총회를 거쳐 같 은 해 11월 25일 문화광광부로부터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법인설립 허가를 받았다. 그 후 2006년 1월 8일 충남 공주에서 동학농민혁명 제112주년 기념대회를 시작으 로 2007년 11월 9일 동학농민혁명 제113주년 기념대회(서울), 2008년 11월 1일 동학 농민혁명 제114주년 기념대회(충남 태안), 2009년 11월 7일 동학농민혁명 제115주년 기념대회(전남 장흥)를 치렀다. 특별법에 따라 2010년 4월 19일 특수법인 동학농민혁 명기념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하여 전북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 산8 동학농민혁명기념 관에 재단사무실을 두고 동학농민혁명 선양에 대한 제반 업무를 보게 되었다. 2010 9) 디지털김제문화대전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