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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Story 김솔 기자 편집팀 맑은 하늘 구경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다 보니, 요 즘은 날이 조금만 좋아도 마치 횡재라도 한 것마냥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내 흐린 하늘에 슬퍼해야 하 는 걸까요, 작은 것에도 행복할 수 있음을 즐거워해 야 하는 걸까요? 김란영 기자 편집팀 오랜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커피 맛을 가진 카페를 만났습니다. 안국역을 찾는다면 카페 레이어드를 꼭 한번 찾아보세요! RY 조아라 기자 편집팀 지치고 힘들 땐 역시 귀여운 게 최고입니다. 우연히 만난 피카츄 무리가 웃음을 줬던 기억이 나는군요. 힘들 땐 귀여운 걸 봐야합니다. 암 그렇고 말고요. 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