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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5월31일 목요일 8 (제137호) 시·군·구 지부 창녕군종친회(회장 판식) 제52차 정 기총회가 지난 5월 16일 종친회관 화수 정(花樹亭)에서 재현 도본부회장을 비 롯한 영국 사무처장과 지역 종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 다. 선대 어른들의 삶이 오롯이 새겨진 화 수정에서 선조님의 음덕에 감사하며 종 친간 애종을 실천하고 후손들의 육영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종강삼시를 몸소 실천하는 이번 정기총회는 1부 기 념식과 2부 정기총회 3부 어울림한마당 으로 진행된 가운데 판식 회장은 유공자 표창에 이어 인사말을 통해 우리 박문 (朴門)은 전통적으로 충효를 중시해온 명문가로 오늘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은 훌륭하신 선조님의 음덕임을 항상 생각하고 선현들의얼과 정신을 받 들어 자라나는 후손에게이어질 수 있도 록노력하자고말했다. 재현 도본부 회장은 청소년들을 종친 회에 적극 참여시켜 우리의 아름다운 전 통문화를 세습하도록 하여 충효정신을 본받도록 하고 더불어 예와 도덕 인성 함양에도 적극 노력하자고 말하고 도본 부 발전에 적극 동참해준 창녕군 종친 여러분에게감사드린다고말했다. 이어 종훈 도교육감,상웅 자유한국당 중앙직능위원회 부의장, 안홍준 전(前) 국회의원 등이 참석 축사와 함께 정기총 회를축하하였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영환 감사의 감 사보고에 이어 결산 및 예산안을 원안대 로 처리하고 회칙수정안은 이사회에 위 임토록 하였으며, 여성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며 오랜만에 만난 일가분들끼리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으며, 3부 어울림 한마당에서 는 읍면분회에서 추천한 일가분들과 내 빈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의 시간의 보 낸 가운데 자전거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 이 각각 주인을 찾아가며 즐거움을 더했 다. 한편 이날 유공자 표창에는 도본부 발 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토열 자문위원, 준오 부회장에게 도본부재현 회장이 공 로패를 전달하였고, 창녕군종친회 활성 화를 위해 공헌한 남수 남지읍분회장, 두현 도천면분회 고문, 귀자 영성회원, 태근청년회이사,정기총회에물심양면 으로 헌신하여 온 상석 현종 등에게 군 지부공로패와감사패가,종친회발전은 물론 청년 회 활성화에도 적극 지원해준 대종친회 재규 이사,여성회 차숙 총 무에게는 청년회 공로패 가 고마움, 감사함과 함께 전달되었다. 그 리 고 고 (故 ) 삼 현 참 봉이 쾌척한 장학금은 영 산중학교 1학년 갑성 학생 에게돌아갔다. 창녕군종친회는 14개 읍 면분회와 청년회, 여성회 가 군내에서도 모범적이 고 단결력이 강하며 자기 가 맡은 소임에도 충실 근 면성을 행동으로 보이면 서, 이날도 종친회관 인근 의 명곡경로당에 여성회 원들이 손수 음식을 챙겨 노인분들을 대접하는 등 창녕 관내 여느 성씨들의 찬사를받고있다. 특히 지난해 경남본부 한마음단합대회를 주최하 여 그 저력을 보인가운데 종강삼시인 숭조 애종 육 영 사업을 발전시키고 종 친들의 화합과 단결력을 높이는데 종원 모두가 솔 선하고 있으며, 종친회관 화수정은 1969년 준공하여 지금에 이르며 종친들의 구심점역할을하고있다. /박희순명예기자(경남창녕군지부) 박씨창녕군종친회제52차정기총회성 료 화합한마당으로이어지며친목도모해 창녕군종친회제52차정기총회가화수정에서개최된가운데3부 어울림한마당에서노래와끼를발 산하면서즐거운한때를보내고있다. 경남본부 박재현 회장이 도본부 발전에 공헌한 토열 자문 위원(左)과 준오 부회장(右)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함께 하고있다. 판식회장은 총회를 맞아 종친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종원에 게공로패를전달하고치하했다.(왼쪽부터귀자,태근두현, 판식회장,남수) 순구 청년회장이 청년회 발전에 도움을 준 종친회 재규 이 사(左),여성회차숙총무(右)에게공로패를전달하였다. 박 씨 거 창 군 대동종친회(회 장 석 균 )가 창 립 50주년을 맞 아 지 난 달 3 0 일 오전 10시 종친 회관 라원재(羅 源齋)에서 정기 총회와 기념식 을가졌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내빈 소 개 , 회 장 인 사, 내빈축사, 감사·결산보고, 안건토의 순으 로 진행된 가운 데 석균 회장은 정제(丁濟) 고 문(직전회장)에게 종친회 발전과 상호 친목도모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공 로패를,종친회관대문보수사업과관리 사 정비에 헌신한 종권(鍾權) 현종에게 감사패를각각전달했다. 이어 인사말을 통해 시조대왕의 ‘광 명이세’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조상 을 받들고, 인재를 육성하고, 종친간의 사랑을 위하여 종강삼시를 실천하는데 힘써야 하겠다고 말하고 오늘 정기총회 가 종친간의 화합과결속을 위한 촉매제 가 되어 박씨 거창군대동종친회가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 한다며인사말을갈음했다. 회의에서는 감사보고와 결산보고를 원안대로 처리하고 정관개정안을 상정 기존 정기총회일을 ‘매년 4월 30일’에 서 ‘매년 4월 마지막 토요일’로 변하는 안을 상정 처리해 내년부터는 4월 마지 막 토요일(4월 27일)에 정기총회가 개 최된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도본부 수태 명예 회장, 재현 회장, 영국 사무처장, 선희 부회장, 여성회 종임 회장, 청년회 우길 수석부회장 성호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안홍준 前국회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 축하해주었으며,대열청년회고문은돼 지 1마리를 기증하여 모두를 즐겁게 하 였다. 대열 고문은 지난 2010년부터 이날까 지 9년간 계속하여 돼지를 협찬하고 있 어 지역 종친회원들의 칭찬이 자자하 다. 거창군종친회는 1968년 4월 19일 발 기인대회를 갖고 1969년 4월 29일 창립 총회를 열어 출범이후 3년 만에 회관 라 원재를 건립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197 0년, 1978년, 1986년 3회에 걸쳐 회보를 발간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으로 내실을 튼튼히하였다. 박씨거창군대동종친회제50차定總성 료 거창군종친회51차정기총회가지난 4월30일개최된가운데석균회장이 내빈소개에서안홍준前국회외교통상위원장을소개하 고있다. 정관개정정기총회일시매년4월마지막토요일로변경 박정제고문 박석균회장 박씨종친회 동구지부(지부장 주석)는 지난 1월 24일(수) 오후 6시 30분 시내 진미식당에서 지부 임원 25분을 모시고 새해첫정기모임을가졌다. 계속되는한파에도종친사업에대한열정으로총35분중2 5분이 참석, 신년 인사와 동구지부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사 랑으로 올 한 해 지부 사업목표로 지부 임원 배가운동으로 진 성임원 60명 달성을 위해 다짐을 하였고, 지난해부터 진행되 어 오고 있는 지부 임원 증원자에게 1분당 금 한 돈 시상을 올 해에도 지속적으로 시행 한다는 주석 지부장의 확고한 의지 와 매달 1-2분의 지부임원 배가 운동만이 지부가 발전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 생각 하고 지부 임원 전원이 배가 운동에 참여하기로결의를다졌다. 본회 고문 박삼석 동구청장은 바쁜 구정업무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종친 사업에 대한 열의를 보여 주었 다. 삼석 고문임 은 지부 발전을 위해 한 번도 회의에 빠지지 않으시고 참석 중 이다. /박병주명예기자(부산광역시동구지부) 박씨종친회부산본부동구지부정기이사회 개최 ‘지부임원60명달성하자’결의다져 박씨남해군청년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달 4월 25일 오후6시 남해읍 LA궁에서 있었다. 이날 이·취임식은 신규회원 환영회를 겸하여 개최된 가운데 박옥출 회장 은 이 임 사 를 통 해 대 과 없 이 임 기 를 마 칠 수 있 어 모 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미력하나마 청년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고, 얼마 전 대종회 이·취임식과 오늘 청년회 영남 회장 취임으로 남해군 대종회와 청년 회 여성회의 앞날은 밝아 보인다며 함께 노력하자고 말 했다. 영남 취임회장은 초대 덕주 회장(현 남해군의회의 장),경래,견태,현필,규진,옥출 회장님의 업적을 이어 받아 남해 박씨청년회가 다른 단체보다 더 활력 있고 화 합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무슨 단체든 회장이 다 하는 것이 아니고 회원 여러분이 함께 할 때 발 전 을 기 대 할 수 있 다 며 후 원 과 성 원 을 당 부 하 고 지속적으로 신입회원을 영입하여 활성화를 꼭 찾을 있 도록다짐한다며취임포부를밝혔다. 순구 경남청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선조님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삶의 지혜와 철학 사상을 알아보는 일이 야말로 내일의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며 청년 들이 당연히 하여야 할 일이라고 말하고 최근 청년들이 종중에 오기를 꺼려하는 이유 중 하나가 어른들이 다짜 고짜 너는 무슨 파냐 몇 세손이냐 물으면서 그것도 모르 냐며 핀잔을 주고 있어 더욱더 오지 못한다며 청년들에 게 보학상식을 전해주며 가르치면서 나무라야 한다며 최근의 사회상을 설명하고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찾아오 는종친회를만들어가는데모두가노력하자고말했다. 이어 홍종 남해군종친회장은 오늘 청년들을 보니 오 아시스를 만난 듯 하다며 반겼으며,종업 대종회 고문은 ‘박씨남해군종친회’의 명칭을 ‘남해박씨종친회’로 표기 하는 일은 잘못된 보학지식임을 강조하는 등 청년 들의 보학상식증진에시간을할애했다. 남해군은 전국에서 유명한 장수 마을이다. 또한 효와 충의 고장이기도 하다. 웃어른을 공경하고 종친을 사랑 하는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는 곳으로 남해군 청년회는 대종회산하에서착실히배우고성장해왔다. 특히 지난 2015년 옥춘 청년회장과 박미선 여성회장 을 비롯한 종친회원 5명은 지난 7일 남해군청 군수실을 방문, 소아암을 앓고 있는 자녀 현석 군을 둔 박근우 씨 가족의 생계를 돕고자 성금 170만 원을 기탁하면서 특 별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진한 울림’을 주기도 하였 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종회 종업 고문, 홍종 회장, 현 옥 사무국장, 경남본부청년회 순구회장, 우길 수석부회 장,원주 부회장,경남본부 여성회 선희 고문,종임 회장 등이 참석 축하하였으며, 신입회원 10여명이 자리를 함 께하면서남해군청년회전망을밝게했다. 박씨남해군종친회청년회장이·취임식 남해군청년회장이·취임식이 지난 달 25일개최된가운데신입회원이 대거참여하면서활기를띠고있다. 신입회원환영회겸해,신임박영남회장뷺지속적인신입회원영입활성화찾을것뷻 이임하는옥출회장(左)이신임영남회장(右)에게회기를이양하 고있다. 경남 고성군 종친회(회장 창 홍) 2018년 정 기총회가 지난 11일 11시 고성 축협컨벤션 홀 에서 도본부 재 현회장과 수태 명예회장, 종임 여성회장 등 도 본부 임원진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이날 회의는 용삼 부회장(고성군의회 의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장학금 전달, 회장인사, 내빈축사,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육영(育英) 의 일념으로 후진양성에뜻을둔 9대인 규 회장의 영면으로 부의금 및 사재를 털어 평소 인규 회장님의 유지를 받아 전달되는 장학금(원우장학회)을 아드 님인현창홍회장이고등학생5명,대학 생 4명에게 총 5백5십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창홍 회장은 장학금 전달 후 학생들에 게 사회에 유위(有爲)한 사람으로 성장 하여 종친회에도 이바지 하여줄 것을 당 부하고 참석한 종친회원에게는 활성화 를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 도록해줄것을당부했다. 고성군종친회는 고성읍을 비롯한 14 개 분회를 두고 있으며, 퇴락한 종친회 회관 건물과 대지를 2004년도 매각하여 2005년 03월 21일 신개발지역인 고성군 고성읍 기월리178-1번지 대지320평을 매입하여 회관 건립을 위해 고문을 비롯 한 직전 남술 회장과 현 집행부 임원진 등이최선의노력을다하고있다. 고성군종친회2018정기총회성료 박창홍회장 고등학생5명,대학생4명등5백5십만원장학금전달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