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age

뱚2018년 5월 31일 (음 4월 17일) 목요일(신라기원 2075년) 전화:053-588-7300 제137호 12면(월간)뱚 인체파동원리 http://blog.daum.net/tongnamu79 손을 얹으면 아픈 곳이 낫는 보석체험, 추풍령 통나무연수원 븡펜션. 문의:010-2336-7852 호남지방에 거주한 많은 후손들이 경주 숭덕전까 지 참배하러 가는 것이 원거리이고 더구나 당시 교통 수단으로는 쉽지 않아 호남에서도 산수가 아름답고 소강남으로 칭하는 순천 란봉(鸞鳳)산 기슭(전남 순 천시 조곡동 297-1)에 1930년 지역 성손들의 헌성으 로 경주 숭덕전과 동격으로 창건하여 시조대왕을 주 벽으로 8대군을 봉안하였던 숭성전 춘향이 지난 15 일 오전 11시 태모(泰模) 전 회장의 집례로 태홍(太 洪), 종하(鍾夏) 한기(漢基) 현종이 각각 헌작하고 동규(東圭)도유사의독축으로엄숙봉행되었다. 이날 제례는 동·서 종향의 각 헌관이 헌작한 예전 의 제향의례를 본전의 헌관이 동서종향 헌작을 함에 따라 50여분에 걸쳐 봉행된 가운데 제례 후에는 더 많은 성손들의 참례와 향후 숭성전 운영 방향에 대 해집중논의되었다. 숭성전은 1953년 경관이 수렴하고 전망이 명쾌한 현 위치인 순천시 조곡동 274-1번지 죽도봉 산록에 정전과 회덕문, 경숭문, 동,서재 등 981.6㎡(약297 평)의 대지에 연건평 109㎡(33평) 규모로 이건하였 으며 종중의 성금으로 위토답을 순천시 풍덕동에 2 필지(5,384㎡-약1629평)을 매입하여 제향비로 충당 하며 정성을 다하여 봉행하며 성손들의 발길이 끊어 지질 아니하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참례하는 성손 들이 줄어들면서 춘추향으로 제향을 받들어 온 것을 춘향에만 제향을 받들고 있어 더 많은 후손들의 참 례가간절히기대된다. 특히 건물의 노후로 인해 수차례에 걸쳐 보수를 하였으나아직도손길이닿아야할곳이많다. 한편 동규 도유사는 이날 제향후 참례한 일가분들 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더 많은 후손들이 참례 할수있도록적극적인홍보를당부했다. /박정홍명예기자(전남순천시지부) 신라기원2075년숭성전제향봉행 숭성전전경-죽도봉아래자리한 숭성전이 녹음이 짙어지면서더욱 돋보인다. 시조대왕을비롯한8대군위패봉안 지난 15일 전남 순천의 숭성전 제향이 봉행된 가운데 제관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 앞줄 왼쪽부터 동규 축관, 태모 집례, 태홍초헌관,종하 아헌관,한기종헌관 순) 밀성박씨대종회(회장 원주)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밀양시 내일동 밀 성재에서 임원회의를 개 최하고 지난 4월 4일 정 기총회에서 회장단에 일 임한 수정예산안과 자문 위원, 이사선임의 건 등 을 다루고 밀양강 철교 개량사업에 따른 대종회 토지편입에 대한 공지사 항을전달했다. 원주 대종회장은 회의 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대종회 발전을 위해 적 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오늘 회의를 비롯한 모든 회의는 가급적 정해진 안건에 집중하여 토론하고 의 결하여 1시간 이내 회의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종전처럼 불필요한 질의와 응답으로 회의가 장시간 이어져 정작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다루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하고 회의진행 을 방해 할 경우 퇴장 조치를 취해서라도 회의문화 를정착할것임을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18일 임시총회에서 개정된 회칙 △회장과 감사의 선출은 임원회의에서 선출하 여 이사회 승인을 받아 총회에 보고한다.(제9조 선 임) △이사의 숫자를 종전 300명 내외에서 200명 이 내로 개정되어 각 지파에서 20명이내의 이사를 추천 토록 하여 이날 회의에서는 각 지파에서 오는 6월 10 일까지 추천하여 빠른 시일내에 이사회 구성을 마무 리 할 수 있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선임된 이사의 회비는 종전 임기 중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하고 임기 3년 동안 분할 납부 또는 일시납 등 자율에맡기기로하였다. 그리고 밀양철교 개량사업 토지편입에 따라 수용 되는 6필지 5,905㎡ 중 4,956㎡와 잔여 토지 949㎡ 등 에 대 한 보 고 와 △ 편 입 잔 여 토 지 처 리 △감 정 업 체 선정 등에 적극 참여하여 대종회에 실익이 될 수 있 도록할것임을전했다. 밀성박씨대종회임원회의개최 자문위원이사선임의건등다루어븣각지파이사추천6월10일까지 신라 경명왕의 마지막 왕자 월성대군을 기리기 위한 제향이 지난 4월 30일(음10.5) 오 전 1 1 시 경 북 경 주 시 용 장 리 산 1 4 번 지 소 재 단소에서 꽃피는 향락철임에도 불구하 고 전국에서 후손 300여명이 참례한 가운 데봉행되었다. 월성대군은 경명왕의 제8왕자로 오랜 세 월 문헌이 무징(無徵)하여 안장지(安葬 地)를 실전, 종의로 1978년에 현 위치에 설 단하여 향화를 받들며 대군의 아들 고려조 문과에 좌사간(左司諫)으로 월성군(月城 君)에 봉해진 견(甄, 2世), 손자 판예부사 (判禮部事) 월성군(月城君) 호(灝, 3世), 증손 예부시랑(禮部侍郞) 영록(永祿, 4 世), 현손 호부상서(戶部尙書) 정세(貞世, 5世), 6世 문하시랑(門下侍郞) 봉(封) 월 성군(月城君) 방량(方亮), 7세(世) 문하시 랑(門下侍郞) 박(珀)은, 8세(世) 호부의랑 (戶部議郞) 지(智), 9世 추밀원사(樞密院 使)천가(天佳),10世 대릉직(戴陵直, 永陵 直) 인육(仁育), 11世 공조전서(工曹典書) 겸형(兼亨), 12世 문하시중(門下侍中) 유 (瑜)등의 단소를 대군단소 옆에 모시어 이 날함께제향을받들었다. 월성대군 12세 문하시중 유(瑜)의 아들 구(龜,월성대군 13世)는 중군사정부령(中 軍司正副令)을 지냈으나 고려가 망하자 벼 슬을 버리고 두문동에 은거하였다가 나중 에인천에있는산중에은거하고있어이산 을 장아산(藏我山)이라 불려졌다. 그 후 조 선 태종이 여러 차례에 걸쳐 벼슬을 하사하 며 불렀으나 끝까지 절의(節義)를 지켰고, 망경태(望京台)에 올라 망국 회한을 통곡 으로달래다가장아산에서일생을마쳤다. 그의아들간(幹)은양신(良臣븡슬기롭고 어진 신하)의 한 사람이다. 그는 아버지가 불사이군의 충절을 지키고 있어 섣불리 벼 슬길에 나가지 못했으나,그때는 그때요 이 때는 이때라고 유명(遺命)하심에 따라 태 종 16년(1416년) 친시(親試)에 처음으로 응시하여 유학(幼學)으로 제1등에 올랐다. 이로부터 문명이 조정에 휘날리게 되었고, 간관(사간원과 사헌부의 관리)에 발탁되 어 곧은 말로 당세를 흔들었다. 특히 성균 관 유생을 위하는 것이 많았는데 이로 인하 여 호학(好學븡학문을 좋아하는 선비) 사람 으로좋은소문이나라에더욱퍼졌다. 세종 16년(1434년) 성균관 대사성에 오 르고 단종원년 호조참판, 단종 2년(1454 년) 예문관 대제학 수(守) 판의금부사를 역임하고 증직으로는 의정부 좌찬성이다. 슬하에 아들 휘(徽), 옹(雍), 숭(崇), 준 (峻) 등 4형제를 둠으로서 크게 번성하게 되고, 이후 이들 후손들은 참의공파(휘 덕 승, 월성대군 18世), 학수공파(휘 학수, 18 世), 사정공파(휘 사문, 17世), 고암공파 (휘 민록, 21世 ), 관포공파(휘 홍미, 19世), 전적공파(휘 사증, 25世), 세마공파(휘 대 이, 20世), 계당공파(휘 대항, 20世), 진사 공파(휘 대순,20世),설봉공파(휘 대함,20 世), 후포공파(휘 홍업, 19世), 생원공파 (휘 원룡, 18世), 송애공파(휘 여룡, 18世), 해강공파(휘 성룡, 18世), 운암공파(휘 홍 수, 19世), 추산공파(휘 홍중, 19世), 참판 공파(휘경룡, 18世), 락재공파(휘 세명, 21 世), 현감공파(휘 종겸, 16世), 인재공파 (휘 사문, 16世), 무계공파(휘 민수, 18世), 성은공파(휘 간, 21世), 락옹공파(휘 응상, 19世), 중군공파(휘 길, 21世), 유촌공파 (휘 종남,20世),송은공파(휘 위,21世),임 계공파(휘 민영, 18世), 청계공파(휘 민화, 18世), 고은공파(휘영손, 20世), 진사공파 (휘 경문, 16世), 운계공파(휘 응강, 19世), 부사공파(휘 인득, 20世) 등 32개 소파로 분파되어세계를이룬다. 신라왕자월성대군시향봉 행 꽃피는향락철임에도불구하고후손300여명참례추원보본의정성다해 월성대군춘향이 지난 4월30일전국에서300여성손이 참례한 가운데봉행되었다. 사진은준창고문의창 홀에따라참례원들이 배례를올리고있다. 경남 함양군의 3천 여 세대 종원들의 숙 원인 ‘박씨함양군대 종친회’ 창립이 지난 달 29일 함양 고운체 육관에서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종원들 의 숙 원 을 반 영 하 듯 4 00여 종친들이 체육 관을 가득 메우고, 강 석진 국회의원, 경남 본부 재현 회장, 순구 청년회장, 종임 여성회장, 선희 고문 순제 감 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인근 산청군 재동회장 등이 참석 축하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순근 회장은 대 종친회 창립이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늘의 이 종친회가 그 시발점이 되어 자주 모이고 만 나다 보면 서서히 피는 물보다 는 진하듯 형제 자매의 우애가 살아나서 서로가 멀리 떨어져 살고 있건, 가까이에서서 살아가던 어려울 때 서 로 도 울 수 있 는 여 러 가 지 종 은 일 들 과 계 기가 마련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하고 임기 중 에 종친님들의 우애와 혈육적 단합의 애족심 의 기초를 다지는 숭조, 애종, 욱영의 종감삼 시 정신을 뿌리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짐 해본다며강한자신감을내비쳤다. 이어 재현 도본부 회장은 비록 출발은 늦었 지만 다행으로 종친 모두가 갖고 있는 저력이 있어 크게 발전할 것을 굳게 믿는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5개파 종중을 하나로 묶는데 기여 한 순근 회장의 추진력과 리더쉽에 감탄과 치 하를 드린다고 하였으며, 재동 산청군 종친회 장은 산청군종친회 함양군 밀성박씨종친회 총회를 찾을 때마다 전체 함께하는 것이 좋을 듯 하 다 고 건 의 한 적 이 있 어 오 늘 창 립 이 정 말 뜻 깊게 여겨진다고 말하고 초대 이승만 대 통령이 뭉치면 살고 헤어지만 죽는다고 하였 듯 우리박씨는 만파일원임을 강조하고 산청 군종친회 초창기를 떠오려 본다며 함양군의 일가분들의 면면을 볼 때 더 욱 발 전 할 것 이 라 며축사에갈음했다. 경남 함양군에는 밀성, 함양, 삼척, 죽산, 반 남박씨 종중이 각자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져 왔다. 그러나 밖에 나가면 반갑고 일가로서 정 을 나누면서 대종친회가 없음을 안타깝게 여 긴 일가분들이 수년 전부터 창립을 추진해오 다 금년 초 급진전 되어 이날 대망의 창립을 갖게 되어 신임 집행부에 대한 추인과 함께 향 후 사업에 대한 기초를 다졌다.(임원명단 참 조) 한편 이날 1부 창립총회는 경과보고와 정관 심의, 임원추인 안을 상정 원안대로 가결하였 으며,2부 종친가족 단합대회에서는 가족 장기 자랑, 경품행운권추첨, 인기가수 초청무대, 가 족선물증정순으로오후4시까지진행되었다. 자전거를 비롯한 많은 경품이 전달된 가운 데 노래자랑의 1등은 박운우 종친에게 돌아가 면서 장시간에 걸친 창립총회가 마무리 되었 으며 함양군박씨대종친회 초대 임원진은 다 음과같다. △고문 홍기, 문호, 성웅, 우생, 희복, 남기, 승도,종판,△명예회장 종근 △회장 순근 △부 회장 찬조,상수,순택,용화,철규,희구,동철, 대영, 정근. △감사 종천, 상대. △총무이사 환 채 △재무이사 상규 △청년회장 재용 △여성 회장영자△사무국장동서.-이상- ‘박씨함양군대종친회’창립총회가 져 박씨함양군대종친회창립이 지난 달 29일개최된가운데체육관을가득메워전망을밝게하고있다. 행사장을찾은내빈과임원진이함께하고있다. 의미있고내실있는종친사업들을발굴하여실천하는뜻있는모임으로발전되길븣 . 박순근 초대회장이 대회 사를하고있다. 뱚농협통장으로송금하여주신박래영,박희동(함양)님 뱚4월4일밀성재에서상섭국장에게주신일가님은연락주시기바랍니다. ※연락바랍니다. 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