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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순직 전몰 경찰관 묘지 연혁 6.25사변 당시 백운산을 거점으로 날뛰던 공산 폭로들이 우익 애국인사들의 학살 양민의 귀중한 재산을 탈취 방화하는 등 극악무도한 만행을 자행하므로 당시 후방의 치안을 맡은 경찰관들이 조국을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공비들과 교전끝에 많은 전사자를 냈으나 연고자가 없는 유해는 부득이 전투현지에 매장되어 그리웠던 조국통일의 빛을 못본채 심산 유곡에서 외롭고 쓸쓸하게 반세기동안 잠들어 있어 그 영혼을 달래고자 광양경우회원들이 뜻을 모아 각처에 산재하였던 유해 9위를 각 기관 단체장의 협조로 집단 안장한 곳임. 2015.12.15 광양경찰서장, 광양경우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