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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국에 가서도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최후 유언) 안중근 의사 순흥안씨 문성공파 26대 자 응칠 세례명 토마스 여순 감옥 암매장 배위 김아려 안릉김씨 세례명 아녜스 자녀 분도 준생 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