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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M Y CM MY CY CMY K 부스 밝힌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리더 샌드빅 코로만트 엘리자베스 린드스트룀 뒤퓌와 장 루이 메이시 기존 선삭 가공과 개념을 달리하는 새로운 솔루션 Prime Turning™ 4년만에 SIMTOS에 참가한 샌드빅 코로만트는 혁신적인 전방향 터닝 솔루션 Prime Turning™과 4차 산업혁명 솔루션 CoroPlus Ⓡ 를 필두로 두터운 라인업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전시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새로운 콘셉트의 선삭 가공 솔루션 Prime Turning™은 절입각과 개선된 칩 컨트롤 성능으로 가공 속도와 이송률을 2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 으로, 전시회에서도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은 품목이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솔루션 뿐만 아니라, 샌드빅 코로만트 북아시아 지역 영업 총괄 사장인 장 루이 메이시(J e an-Lo uis Ma c ey)와 그의 후임자로 내정된 엘리자베스 린드스트룀 뒤퓌 (Elisabeth Lindstrom-Dupuy)가 직접 전시 현장을 찾아 국내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 구축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린드스트룀 뒤퓌는 “여전히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 시장은 언제나 매력적인 시장이다. 오 랜 기간 한국 경제를 견인해 온 자동차 산업은 물론, 최근 항공 산업도 각광 받고 있어 우리로서 는 적극적 도전을 시도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생긴 것”이라며 “지속 확장 및 개선 중인 기술 적 지식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의 실정에 맞는 현지화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면 서 로 윈-윈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그를 위해 우선적으로는 고객들과의 긴밀한 관계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2016년 한국 지사장으로 부임 한 마츠 노딘(Mats Nordin)은 “여느 곳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기업들도 수익성을 유지시켜줄 효 율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원한다. 샌드빅 코로만트는 이미 고객들의 요구를 대응하는 폭넓은 솔 루션을 갖추고 있고, 얼마나 더 현지화 된 전략으로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 한 구체적 계획도 마련되고 있는 상황”이라 전했다. 장 루이 메이시는 “샌드빅이 추구하는 것은 단순히 공구의 합리적인 가격이나 뛰어난 물리적 성능이 아니다. 우리는 고객에게 ‘가치’를 판 매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최근 발표한 Prime Turning™이나 CoroPlus Ⓡ 도 이러한 고민 속에서 개발된 솔루션이다. 고객의 전체 제조 프로세스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 도록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샌드빅 코로만트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