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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12월 10일 이승만 대통령이 서북청년회 총회에 참석해 '제주4.3사건을 진압하기 위해선 사상이 투철한 여러분들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동료들과 함께 제주도에 와 경찰과 군인이 됐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이승만이 우리를 이용한 겁니다. 공산당을 없애야 한다는 명분만 앞세워 현지 사정도 모르는 서청을 대거 투입한 것입니다." - 박형요(서북청년회 출신 경찰)의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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